-
경상남도가 노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경상남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복지정책은 찾아가는 서비스로, 노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사업 내용은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사업 ▲독거노인 생활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설치 ▲노인일자리 제공 지원 ▲재정인센티브를 활용한 노인복지사업 지원 ▲경로당 냉·난방기 설치 등이다.경상남도는 “사회관계속에서 함께 활동하는 노후생활정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적 사업들을 확대해서 경상남도민의 건강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
황현희 기자
2015.11.26 09:22
-
경상남도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동계사회복지실습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사회복지전공자이며, 실습인원은 학교당 2인으로 제한한다. 기간은 오는 24일~ 12월 18일까지이고 공문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실습기간은 내년 1월 11일 ~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관련 기관 일원이며, 내용은 복지관 실무·사례관리·자원개발·기타 행정업무 등이다. 비용은 10만 원, 점심식사는 별도다.한편, 사회복지실습생 사전교육은 내년 1월 5일 오후 3시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경상
황현희 기자
2015.11.26 09:21
-
‘2015장애인스키학교(이하 스키학교)’가 다음달 7일 문을 연다.스키학교는 다음달 7일~1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업은 각 회별 15인씩 5일에 걸쳐 이뤄진다.7회차 수업은 다음달 9일~11일까지, 8회차 수업은 다음달 14일~18일까지다.스키학교 참가자는 차수별로 시각·지체장애가 있는 사람 80% 이상, 지적·청각장애가 있는 사람 20% 이하로 꾸려진다.참가자는 나이와 장애유형, 성별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알파인 스키 종목 참가자와 참가 예정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계종목 선수는 참여할 수 있다.숙소와 식사, 장비, 리프트권, 고글, 상해보험이 지원된다. 참여자의 이동과 개인용품(스키복, 고글, 장갑, 세
문화·체육
황현희 기자
2015.11.26 09:20
-
-
-
-
-
-
-
내년으로 다가온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 유권자 10명 중 8명이 투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17개 시·도의 장애인 유권자 602인에 대한 정치성향과 의식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장애인 유권자 중 78.5%가 투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국 투표율 56.8%와 비교할 때 장애인의 높은 정치적 관심과 참여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또한 장애인 유권자는 정당과 후보자를 선택할 때 ‘정책·공약’(40.6%)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인물·능력(21.6%), 준법·도덕성(12.3%) 등의 순서이다.반면 장애인의 투표 참여 현실이 열악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지난해 치러진 6.4지방선거 당시 투표권을 행사
정책·정치
황현희 기자
2015.11.16 17:13
-
-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 7인이 국가와 광주광역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광주 인화학교 사건은 지난 2005년 광주 인화학교와 거주시설인 인화원에서 발생한 폭력, 성폭력 발생 사건으로 지난 2011년 해당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도가니’로 더 많이 알려진바 있다.성폭력 사건 이후 법인설립 취소, 인화학교 및 인화원의 폐쇄, 위탁교육의 취소, 피해자에 대한 치유프로그램 등이 이뤄졌지만 피해자들은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등으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에 피해자들은 국가와 지자체의 관리부실로 인화학교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지난 2012년 국가와 광주광역시 등을 상대로 4억4,000만원대 소송을 냈다.이에 대법원은 지난 8일 판결에서
인권·사회
황현희 기자
2015.11.10 09:43
-
-
-
-
-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들이 함께 발레를 하는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공연을 연다. 복지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라는 표어 아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을 기획, 운영해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발레단은 장애·비장애 어린이들이 함께 보여줄 감동의 무대로 많은 국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더불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의 기회가 돼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
황현희 기자
2015.10.21 17:31
-
오는 10월 20일 ~ 22일까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세계지식포럼이 서울 신라호텔 및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포럼에는 세계적 기업 CEO, 정치인, 석학, 경제전문가 등이 참가한다.특히 10월 22일 오전에는 이번 포럼 중 하나의 부분으로 ‘스포츠가 바꾸는 세상 :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를 주제로 장애인체육 부분이 최초로 개설돼 참가자들에게 장애인체육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장애인체육 부분의 좌장은 나경원 IPC 집행위원이 맡았고, 패널은 미국올림픽위원회 부국장 존 레지스터와 ‘사이배슬론’의 창설자인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교수 로버트리너이다.포럼의 주요 발표 내용은 ▲스포츠가 세상을 바꾼다_장애의 극복 -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스포
문화·체육
황현희 기자
2015.10.21 17:30
-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이하 예방센터)는 다음달 25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2에서 하반기 ‘장애인권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장애인권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은 기존 강사의 전문성 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이번 워크숍은 오전 9시 30분~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장애인콜택시 기사 대상 인권교육 시연(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 이찬미 활동가, 1기 인권강사단) ▲인권쟁점 심화토론(서울시인권위원회 문경란 위원장) ▲동화를 활용한 유아, 초등저학년 대상 인권교육 시연(1기 인권강사단)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예방센터 홈페이지(www.15775364.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20일까지 전자우편(human5364@hanma
인권·사회
황현희 기자
2015.10.21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