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다음 달 26일~10월 31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지적장애인 부모대학 심화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지적장애인 부모대학은 자녀의 제한된 능력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특수한 문제를 갖고 있는 자녀들이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와 사회에서 적절히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영유아기 및 아동기 과정의 강의는 ▲부모의 스트레스와 양육태도, 그리고 가족 ▲치료교육의 선택과 집중 ▲비장애 현제 및 부부관계 ▲내 아이에 알맞은 학령기/청소년기 전환 준비 ▲가정·어린이집(유치원) 연계의 중요성이 마련된다.이밖에도 조기교육에 관련한 내용뿐 아니라 장애를 인식하는 데 오는 가족안의 불안함과 이를 해소하는 방법, 장애전담 어린이집과 연계해 현재 장애어린이
경상남도 교육청(이하 경남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공동으로 중증장애인 40명을 관내 학교의 특수행정 실무원으로 채용해, 2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발령장 수여행사를 가졌다.경남교육청과 공단은 지난해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3월 중증장애인 11명을 채용했으며, 이번에 40명을 추가로 채용한 것으로, 이번 채용은 공단 경남지사의 직업능력평가, 취업 전 훈련프로그램 등의 고용서비스를 지원받아 이뤄졌다.채용직무는 ▲사서 ▲행정 및 사무 ▲환경 및 시설보조 등으로, 이번에 채용된 중증장애인의 장애유형은 지체, 뇌병변, 지적, 정신, 청각 등으로 다양하다.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장애인 희망·자립 일자리 만들기 사업’ 로드맵에 따라 공단 경남지사와 구성한 TFT를 중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인천 혜광학교 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인천 혜광학교 오케스트라는 경인지역 시각장애 특수학교 교향악단으로 2008년 관악단에 이어 현악단까지 구성한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이다. 이건창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혜광학교 음악캠프를 후원하며 운영비, 강사비, 악기 수리비 등 제반 비용 4,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건창호와 혜광학교 오케스트라는 4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개최된 ‘23회 이건음악회’ 인천 가족 공연에서는 초청 연주자인 '베를린 필 하모닉 브라스 앙상블'과 일대일 개별 레슨을 갖는 ‘마스터클래스’와 함께 합동 연주도 진행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바 있다. 이건창호 경영지원팀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서울특별시 A구가 보도의 폭·기울기·턱 등을 관련 법령의 기준에 맞게 유지·관리하지 않아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통행할 수 없도록 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이에 A구청장에게 장애인이 해당 보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휠체어 사용 장애인인 진정인 김모(여·31)씨는 “A구에 소재한 장애인복지관 방문 시 복지관 주변의 보도 폭이 매우 비좁아 보도로 통행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사고 위험이 높은 차도로 통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6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A구는 “해당 보도의 폭이 매우 협소하여 휠체어 사용 장애인 및 장애가 없는 보행자의 통행에도 불편이 초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해
삼성코닝정밀소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고용에 적극 나선다.지난 24일 삼성코닝정밀소재 천안사업장에서 열린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식에서 삼성코닝정밀소재 인사팀장 강중근 상무와 공단 조종란 고용촉진이사는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토대로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장애인에게 알맞은 직무를 찾아 장애인고용의 문을 넓힐 계획이다. 이에 공단은 적합 인력을 추천하고, 채용 시 입사지원자 모집을 대행하는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공단 조종란 고용촉진이사는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코닝정밀소재가 장애인고용을 확대하면 그만큼 장애인이 첨단산업의 괜찮은 일자리에 진출하게 되는 것.”이라며 “공단은 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학생의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워크투게더 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워크투게더 센터’는 고등부 장애학생에 대한 진로설계 컨설팅 및 컨설팅 결과에 따라 직업체험·구직역량강화·현장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뒤에도 직장 적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통합학금이 운영되는 일반학교 비장애학생들에게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실시,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와 통합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공단은 “고등부 3학년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고등부 저학년에 대한 진로지도에서 사례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서비
장애인예술의 현황을 자세하게 담은 백서가 발간됐다.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실은 방귀희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의 주도 하에, 장애인예술에 대한 다방면의 자료를 한 군데 모아 ‘한국장애인예술백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소아마비 1급 지체장애인으로 1991년 ‘솟대문학’을 창간한 방 보좌관은 ‘발간의 변’을 통해 “50,000명이 넘는 장애예술인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는 한 가지 목표는 바로 ‘장애인예술회관 건립’.”이라며 “왜 장애예술인들이 창작 공간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 설명하기 위해서는 장애예술인의 현실을 제대로 알려야 하겠기에 장애인예술 관련 자료를 모아서 한눈에 보기 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백서에는 장애인예술과 관련한 ▲법률 ▲실태조사 ▲정책사업 ▲의정 보고서 ▲정책 연구 보고서 ▲문화체육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입촌식이 대회 개막을 3일 앞둔 26일 오후 2시30분(현지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내에 위치한 장애인올림픽선수촌에서 열렸다.이날 입촌식에는 장향숙 IPC집행위원, 추규호 주 영국대사 내외, 이병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는 한용외 부회장, 손진호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장춘배 단장을 비롯한 약 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입촌식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라오스, 말레이시아, 니제르, 싱가포르 등 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토니 세이즈베리 선수촌 사무총장의 환영인사와 참가국 국가연주 및 국기계양, 선물교환, 문화행사 등이 진행됐다.장춘배 선수단장은 환영사를 낭독한 세인스베리 사무총장에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필립 크레이븐 위원장이 다가올 2018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필립 크레이븐 위원장은 지난 26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내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소감과 함께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크레이븐 위원장은 ‘장애인올림픽의 고향’인 런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해 “1960년에 로마에서 제1회 장애인올림픽이 열렸지만 그 효시는 1948년에 장애인올림픽의 효시를 만들어준 구트만 박사가 개최한 스토크맨더빌대회였다.”며 “구트만 박사와 여기에 참여한 선수들이 큰 비전을 갖고 있었고, 그 비전이 오늘날의 장애인올림픽을 있게 했다.
공공기관 내 장애인 카페 설치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 광산구청, 부산 영도구청, 충남 당진시청이 손을 잡았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24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1차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부산광역시 영도구청, 충청남도 당진시청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식은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과 광주 광산구청 복지문화국 오경수 국장, 부산 영도구청 주민생활지원국 이명환 국장, 충남 당진시청 자치행정국 이은홍 국장 등이 참석하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광산구청, 영도구청, 당진시청은 청사 내에 중증장애인들이 근무하는 카페 개설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00구민회관을 방문해 체육프로그램을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려 했다. 구민회관에서는 ‘수강은 할 수 있으나 수업의 내용은 들을 수 없으면, 의사소통을 지원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수강은 가능하지만 수업의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다면, 그것은 이용할 수 없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매번 내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것이 청각장애인인 내가 비장애인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비장애인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최00, 청각장애인)”“00은행 00지점에서 장애인을 위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었다. 우선 출입부터가 계단으로 돼 있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접근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00은행 00지점을 이용하려면 지나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가 국내 최초로 어울림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배포,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어울림교육 프로그램은 내년 1월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지에서 열릴 스페셜올림픽을 앞두고 학교 교육을 통해 지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특수교육 전문기관인 국립특수교육원은 스페셜올림픽의 교육 커리큘럼인 ‘Get Into It’을 기반으로 국내 학습 환경에 맞는 어울림교육 프로그램 지도교안 개발을 최근 완료했다. Get Into It이란 ‘지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공통으로 참여한다’는 의미로 지적장애인의 인식제고를 위하여 국제스페셜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몇 달동안 함께 훈련해 온 생활보조요원이 런던행 명단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출전 자체를 고민하던 사격 국가대표 전○○ 선수가 국민권익위원회 도움으로 생활보조요원과 함께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권익위는 전 선수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에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전 선수가 그동안 함께 훈련해 온 생활보조요원와 함께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본부 임원수를 조정해 전 선수가 생활보조요원과 같이 참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1993년 교통사고로 중증장애가 있는 전 선수는 올해 초 국가대표로 훈련에 참가할 때부터 특수체육을 전공한 보조
‘제6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변도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레이싱부 5㎞ ▲생활용휠체어사용부 5㎞ ▲어울림부 5㎞ ▲비장애인부 5㎞ ▲시각장애인부 10㎞ ▲지적장애인부 10㎞ ▲비장애인부 10㎞ 모두 7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14일까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스포츠문화팀 031-850-5362, 4) 앞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장애인 5,000원, 비장애인 1만 원이다.‘제6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의정부시·국민체육진흥공단·문화체육관광부·대한장애인체육회·한국마사회의정부지점이 후원한다.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인숙 관장은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검찰이 일반전화번호로 청각장애 진정인에게 출석요구를 통보하는 것은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진정인 청각장애인 김모(남·53) 씨는 지난 2010년 8월 “2010년 8월 3일 A지청으로부터 ‘상해·폭행사건 조사를 위해 출석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핸드폰 문자를 받았으나 발신번호가 일반전화라 다음날 지인을 통해서야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이에 검찰청은 ▲수사 과정에서 장애인의 진술권 보장을 위해 자체적으로 ‘장애인 인권옹호 방안’을 마련해 시행 ▲출석요구 통보에 대한 문의의 경우, 가족·친지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내용을 알려야 하는 문제가 있어 향후 청각장애인 스스로 문의할 수 있도록 개선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영식을 갖고 런던으로 출국했다.런던장애인올림픽은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개최되며, 대한민국선수단은 13개 종목에 88명 선수단을 포함한 140여명 선수단을 파견, 금메달 11·은메달 8·동메달 13개로 종합 13위를 목표로 열전을 펼치게 된다.이날 출영식에는 장춘배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과 강창희 국회의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차관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많은 국민들이 함께해 선수들을 응원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은 “고단한 훈련에 때론 부상도 있었지만 그동안 흘려온 땀방울을 기억하며 투혼을 발휘해 달라.”며 “대한민국은 장애인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R&D전문 제조기업 대경산업은 지난 22일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단에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대경산업 이규대 대표이사는 경기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아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번 후원 물품은 메디칼드림 안마의자와 안마기 등이며, 대경산업은 지난 2010년 제2회 국제 장애청소년 스포츠 캠프와 같은 해 12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한 바 있다.이규대 대표이사는 “장애인올림픽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펼치는 감동의 드라마.”라며 “선수들이 자사의 제품을 통해 힘을 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은 오는 28일부터 9월 2일까지(6일간) 중국 청도 올림픽세일링센터에서 열리는 칭다오 국제세일링주간(Qingdao International Sailing Week) 중 제4회 류샹컵 국제 요트대회(Lushang Cup International Regatta)에 출전한다.이번 대회에는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 서성희(여·40, 지체장애4급)·박순선(남·35, 지체장애3급)·정소희(여·31, 지체장애3급) 선수와 더불어 김민철·정해운 코치와 김병순 경기기술이사로 구성된 ‘킬보트 요트팀’이 출전한다. 또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팀 육상지원팀으로 김민주 사무국장, 신현권 전무이사, 이태우 육상지원 담당 등이 함께 참가해 청도에서 위해까지 바다를 가르며 6일간 레이스를 펼친다.올해로 4회를 맞
내년 1월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열리는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알펜시아 등 선수촌 지원기관들이 지난 23일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왼쪽부터 강릉 원주대 전방욱 총장, 강원도개발공사(알펜시아) 김상갑 사장, 나경원 대회조직위원장, 관동대 박희종 총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안재헌 이사장.
한국과 중국의 장애인복지정책 변화와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한·중 장애인복지정책의 최근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한·중 세미나를 23일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중국장애인연합회 진신민 연구실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장애인복지에 대해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장애인 중 8,500만여 명이 중국에 있다. 진신민 연구실장은 “중국정부는 장애인은 사회에서 평등한 집단이며, 장애인사업은 중국의 특색 사회주의사업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중국의 경우 1987년 장애인 패널조사를 처음 진행했으며, 지난 2006년에 '제2차 장애인 패널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1990년 ‘중화인민공화국 장애인 보장법’의 반포로 장애인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