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패션왕’이 드라마로 제작된다.12일 제작사 어치브 그룹디엔과 만화 콘텐츠 전문기업 누룩미디어는 웹툰 ‘패션왕’을 드라마화 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SBS에서 방영되는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동명 드라마와는 다른 작품이다.‘패션왕’은 평범하지만 소극적인 성격의 주인공 우기명이 패션에 눈뜨게 되고 패션왕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은 웹툰으로, 장근석과 류승범, 장윤주, 윤두준 등 국내 유명스타는 물론 제레미 스캇 등 외국 디자이너까지 매회 화려한 톱스타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완벽한 싱크로율’이라는 평가와 함께 이슈로 떠올랐다.패션왕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가 캐스팅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웹툰에 모델이 된 연예인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실제로 출연할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컴백을 앞두고 탈모를 겪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지난 29일 아이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앨범작업에 신경을 많이 써 머리 뒷부분에 10원짜리 동전 크기의 원형 탈모가 생겼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아이유는 최근 발표한 2집 ‘Last Fantasy’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이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를 겪게 됐다.”며 “음반 제작을 꿈꿨는데 이번에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라며 힘들었던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 여동생에게 탈모라니 충격적이다.”,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나보다.”, “그래도 아이유니 상관없다.”, “노력한 만큼 이번 앨범도 대박 나시길.” 등
‘제12회 장애인영화제-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마음으로 하나 되는 영화축제’가 지난 7일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영화 ‘도가니’ 제작사 삼거리픽처스 엄용훈 대표·‘블라인드’ 제작사 문와쳐 윤창업 대표·동성프로덕션 안철 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제12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박정철·노현희·지수원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식이 이뤄졌다.이번 영화제에는 장애인생활시설과 한 여성장애인의 삶을 그린 ‘숨’을 비롯해 장애등급 판정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아낸 ‘나는 2급이다’, 시각장애인 정보접근권의 현실을 지적하고 있는 ‘방송국 홈페이지=시내버스’ 등 경쟁 부분 장·단편 독립영화, 애니메이션 등 54편의 작품과, 한국영화 초청작 3편이 상영된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국내 주요 배급사인 CJ E&M, 롯데 엔터테인먼트, 쇼박스 3사와 협의를 진행,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7일자 보도자료로 냈다. 영진위가 장애인의 영화 관람권을 위하여 대단한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영진위의 보도자료 내용은 대단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첫째, 이 사업은 정책사업이라는 이름으로 2005년부터 처음 시작된 것이다. 정책사업란 한 마디로 시범사업인 것이다. 마땅히 사업이 실시된 지 6년이 지났으므로 그 사이 사업 결과물을 토대로 정책을 개발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정책개발은 커녕 ‘장애인 영화관람 환경개선사업’이라고 이름만 바뀐 상태에서 6년 전과 유사하게 사업이 진행하고 있다.둘째
가수 조덕배 씨가 제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대통령상)을 받는다. 또 시각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시인으로 활동해 온 손병걸 씨가 장애인문화예술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올해 대상(대통령상) 수상자 조덕배 씨는 지체 2급 장애인으로, 1985년 ‘나의 옛날이야기’로 데뷔하여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등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들로 연달아 히트치며 대중문화의 스타로 활동했다. 그는 뇌출혈로 쓰러지게 돼 활동을 못하는 상황에서도 병마를 의지로 이겨내면서 재기 콘서트를 열어 현재도 다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장애인문화예술상(국무총리상)에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비장애인 문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변두리 취급을 받는 장애인 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가
t윤미래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1위를 점령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t윤미래가 27일 싱글 앨범 ‘Get It In’을 공개한 지 한 시간 만에 음원 사이트 ‘네이버뮤직’과 ‘올레뮤직’에서 1위를 하는 등 차트 상위권을 점령해 국내 최고의 힙합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소녀시대와 이승기 등 대형스타들의 컴백 강세 속에서도 t윤미래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음원 공개 후 단숨에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대중들이 그녀의 음악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대목. 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답게 해외 팬들을 위해 수록한 ‘Get It In’의 영어 버전 또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Get It In'은 힙합과 일렉트로닉이 조합
‘슈퍼베이비’가 지난 주말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에서 꽉 찬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197cm의 큰 키에 체중이 160kg인 신인 가수 슈퍼베이비(본명 박태일)은 지난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대세임을 입증했다.슈퍼베이비는 공중파 방송 3사를 통해 데뷔곡 ‘미숙이’를 선보이며,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미소를 뽐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이번 데뷔곡 ‘미숙이’는 1990년대 초반 큰 인기를 얻었던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샘플링한 곡으로, ‘헤비돌 래퍼’라고 불리는 슈퍼베이비에 맞게 강렬한 힙합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해 완성했다. 또한 슈퍼베이비가 후크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작사, 작곡했다는 사실이
이승기와 타블로가 14일 각각 2년 만에 발표한 신곡들이 음원차트에서 1위 각축을 벌였다.이날 오전 이승기의 신곡 ‘연애시대’는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몽키3에서, 타블로의 신곡 ‘에어백(Airbag)’은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의 실시간차트 1위에 각각 올랐다.이승기와 타블로는 신곡들이 14일 자정에 공개돼 인기에 가속도를 붙여 1위를 달리던 김현중을 빠르게 위협하며 1위와 3위로 올라섰다.가요 관계자들은 14일 “이승기는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에 매진하다가 오랜만에 가수로 복귀했고, 타블로는 학력 논란을 딛고 신곡을 발표한 터라 대중의 기대치가 차트에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관계자들은 이어 “‘슈스케3’가 인기몰이를 했으나 이승기, 타블로, 김현중 남자솔로가수들이 컴백해 네티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인권증진과 차별금지에 앞장 서 온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1한국장애인인권상’을 시상한다.1999년부터 지난 12년간 48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인인권정책·실천·매체·기초자치·공공기관 등 5개 부문으로 인권정책·실천·매체부문의 수상자에게는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상패와 상금 1,000만원, 기초자치부문은 국회의장상장, 공공기관부문에는 국가인권위원장상장이 수여된다. 각 분문 별 ▲인권정책 부문_장애인과 관련된 정책과 제도를 개발하거나 현 정책의 미비점 개선에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 ▲인권실천 부문_일상생활 내 장애인의 차별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한 주인공 ▲인권매체 부문_방송언론 및 대중매체를 통해 장애인인권을 증진한 제작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매달 초 ‘장애인과 일터’라는 월간지를 발간한다.이 월간지에는 장애인 취업·고용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구독을 원하는 독자는 누구나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과 일터’는 장애계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받아 볼 수 있으며, 이들은 장애계 관련 기관에서 발행된 월간지인 만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이달 초 발행된 ‘196호’의 많은 기사 중 ‘정신지체를 갖고 있는’이라는 표현이 담긴 기고문이 실려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줄거리를 언급하는 과정에 사용됐으나, ‘정신지체’는 지난 2007년 장애인복지법의 개정으로 ‘지적장애’로 명칭이 바뀌어 지금은 사용하지
‘OST의 여왕’ 백지영이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로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15일 자정 공개된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연관 검색어를 점령하고 있다. 음원에 앞서 지난 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로맨틱 사극답게 주인공 박시후와 문채원의 애틋한 사랑이 흑백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겨있다.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백지영이다.”, “OST의 여왕답다.”, “절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백지영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OST에 대한 칭찬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공주의 남자’ OST는 MBC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이자 국내 최고의
KBS 2TV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서 지휘자 김태원을 도와 음악 지도를 할 전문가로 뮤지컬배우 임혜영이 합류해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KBS 2TV ‘남자의 자격’은 지난해 큰 화제가 됐던 ‘남자의 자격-합창단’ 편에 이어 ‘청춘합창단’을 기획, 지난 3일 첫 방송을 마쳤다.이날 방송에서는 52세 이상의 중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합창단의 본격적인 오디션이 펼쳐졌다. 오디션에 앞서 소개된 지휘자는 ‘남자의 자격’ 멤버이자 그룹 ‘부활’의 작사작곡을 맡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태원이었다. 김태원은 지난해 1대 지휘자 음악 감독 박칼린에 이어2대 지휘자로 결정됐으며 “많은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밝히며 자신을 도와줄 음악 전문가로 김태원의 제자로 잘 알려진 가수 박완규와 뮤지컬 배우 임
호소력 짙은 저음이 매력 있는 가수 하동균이 지난 5월 제대 후 가수 백지영이 소속되어 있는 WS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오는 7월 2일 처음으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의 히트곡으로 20~30대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은 지난 2009년 6월 조용히 군입대를 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오랫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하동균이 서는 이번 첫 무대는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는 원티드 김재석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다.그의 이번 게스트 참여는 원티드 멤버인 가수 김재석의 제안으로 이루어 졌으며, 김재석, 하동균 외에도 함께 세븐데이즈로 활동했던 가수 이정도
내년 5월 12일부터 인터넷사업자를 제외한 모든 기간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장애인방송을 강제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가운데 ‘권고사항으로 해야 한다’는 방송사와 ‘의무화해야한다’는 장애계의 의견이 또다시 충돌했다.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11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장애인방송 가이드라인 공청회를 열고 장애계와 방송제작사 등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장애인차별금지법 21조에는 ‘방송사업자는 장애인이 장애인이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제작물 또는 서비스를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자막, 수화통역, 화면해설 등 장애인 시청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번 달 중으로 공포할 예정인 시행령에서 방통위가 그 기준과 방법을 정해 고시한다고 제시하고 있다.또
알라딘은 4일 지난 주 MBC'나는 가수다'에서 감동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1위를 차지한 임재범이 음원에 이어 음반 판매량 역시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라딘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 그동안 판매가 미진했던 임재범의 기존 앨범들에 대한 판매 역시 급격하게 늘어나 베스트셀러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너를 위해'가 수록된 베스트 앨범'Memories'의 경우 품절상태였으나 임재범의 '나는 가수다' 출연 결정 후 제작사인 티엔터테인먼트에서 추가 제작, 재판매에 들어갔다. 하지만 티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재판매를 위해 준비된 수량도 모두 동이 난 상태라 다시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성자원봉사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장애인 인권을 다룬 영화 ‘섹스 볼란티어(제작 아침해놀이, 조경덕 감독)’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한 앱은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불편 없이 볼 수 있도록 영화 본편에 화면해설과 자막을 제공한다.영화는 오는 20일부터 한달 간 상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면 모두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와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메이킹 등 부가 콘텐츠도 제공한다.영화제작사 아침해놀이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무료 상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영화 ‘섹스 볼란티어’는 2009년 상파울루 국제영화제에서 대상, 2010년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최우
'동안미녀' 장나라가 '프런코(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도전한다. KBS는 13일 장나라가 오는 5월2일 첫 방송 될 새월화극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을 꿈꾸는 '원단녀'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집안 사정으로 디자이너의 꿈을 접고 원단 회사에 취직한 여자주인공 소영역을 맡은 장나라가 원단 회사에서 갖가지 프린트와 형형색색의 천을 보고 또 보며 연구에 몰두하는 장면이다. 장나라는 극중 소영이 안경을 고쳐 쓰고, 원단을 일일이 체크하고 골라내는 모습을 통해 '좋은 원단에 살고, 나쁜 원단에 슬퍼하는, 열혈 원단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극중 소영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소영은 서른넷이라는 나이를 이유로 하루아
톱스타 정준호-이하정 커플이 마카오에서 찍은 화제의 웨딩사진을 공개됐다.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는 25일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웨딩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모든 웨딩 사진과 영상은 3D 입체 촬영으로 제작, 영상은 결혼식 당일인 25일 하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스타들의 결혼식에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는 일은 일반화 돼 있지만 3D 입체 웨딩 사진과 영상을 선보이는 것은 할리우드에서도 유례가 없는 세계 최초라 눈길을 끈다. 이번 웨딩 촬영은 3D촬영 전문 제작사 에어가든의 최영철 감독이 광고 촬영에서 익힌 제작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카오 현지에
그룹 SG워너비가 명품보컬로 수놓은 웰메이드 감성멜로 '가시나무새'의 엔딩타이틀곡 '너란 사람'이 화제몰이중이다. KBS 2TV는 22일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 방송 후 해당 드라마 게시판에 "SG워너비의 음색이 상처받은 주인공들의 맘을 더욱 애절하게 적신다"는 호평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고 전했다. KBS 2TV에 따르면 사랑하는 이의 아픔을 다 껴안겠다며 떠나지 말라고 애절하게 호소하는 내용의 가사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내면을 대변, 스토리에 몰입하는데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평가다. 드라마 '드림하이'의 음악감독 강동윤과 보아, 브라운아이즈, 이문세 등의 곡을 써온 히트작사가 김영아가 만들어낸 명품 발라드라는 점 역시 곡의 높은 완성도에 큰 힘을 실었다. SG워너비는
KBS 2TV는 '강력반' OST로 인순이가 부른 '작별'이 애달픈 주인공들의 엇갈린 인연을 그려내는 장면들과 어우러져 명품 감성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3일 소개했다. KBS 2TV에 따르면 지난 2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강력반' OST Part2 '작별'의 뮤직비디오에서 인순이는 최대한 절제된 감성의 애절한 반전 창법으로 노래하는 녹음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순이는 원조 디바의 명품 감성이란 어떤 것인지 톡톡히 보여주면서 고유의 창법대로 토해내듯 부르지 않고 안에서 삭이는 듯 절제하는 반전 창법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주 '강력반' 3, 4회에 삽입돼 송일국과 박선영의 가슴 아픈 재회와 인순이의 반전창법이 어우러져 감성의 극치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