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은 대구면 청자도요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제52회 강진 청자축제’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합동 안전 점검을 22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전남도청, 강진군, 강진소방서, 강진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건축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되도록 소방‧시설‧가스 등 분야별로 빈틈없는 현장 점검으로 이뤄졌다.특히, 군은 2024년 도내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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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전남
2024.02.28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