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 건립을 앞둔 서울시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설명회가 일부 주민들 반대에 막혀 아수라장이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 강서구 옛 공진초등학교 건물에서 '주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특수학교 설립추진 설명회'가 열렸다.이날 설명회는 오는 2019년 9월 공진초에 들어설 서진학교(가칭)와 서초구 나래학교에 대한 설힙 추진현황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으나, 설명회 시작 1시간여 전부터 주민 20여 명이 모여 설립 반대시위를 벌였다.오전 10시 20분 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도착하자 이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설명회 일정을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며 조 교육감을 몸으로 밀치고 걸음을 막는 등 출입을 막자, 교육청 측은 ‘지난 16일 강서특수학교설립반대비애위원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베트남 장애인 사회적기업 이미지터(Imagtor)의 성공적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KOICA 베트남사무소와 공동으로 간담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미지터(Imagtor)는 아웃소싱 기반의 사진과 영상을 편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장애인도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질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됐다.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KOICA의 지원을 받아 4개월 만에 손익 분기점을 돌파해 월평균 $25,000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고용 직원의 60%(26명)의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장애에 특화된 경쟁력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다.특히 싱가포르 사회적기업 발굴 컨테스트 7개 분야 중 3개(디지털, 교육,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다음달 2일부터 찾아가는 평생교육 방송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청소년 및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특수한 제한 요소들을 고려해 기초생활능력과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 사회적 자립 및 재활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번 방송댄스는 다음달 2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28주로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저녁 5~6시까지 진행한다. 방송댄스의 기본적인 코어스텝과 근력운동을 시작으로 반복적인 댄스로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강사가 서구 장애인체육회 소속댄스 강사 활동 경력이 있어 특성에 맞는 전문교육이 가능해 장애인들의 역량이 강화될것으로 기대한다.윤창노 관장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프로그
한국장애인개발원 제주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제주발달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제주지부, 서귀포시장애인부모회, 한국발달장애인협회 등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인종합지원계획 수립 및 TF팀 운영 요구 ▲발달장애인 위치추적기 지원 및 실종 시 수색 메뉴얼 제작 ▲발달장애인복지관 착공 예정 보고 ▶정책 아젠다 발굴을 통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논의하고, 2018년도 제주발달센터 사업을 안내했다.강석봉 센터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당사자의 주체적 역할 수행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발굴한 지역복지공동체 구축 아이디어가 프로그램화를 거쳐 본격적으로 실행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주관한 ‘지역복지공동체 구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2일 한국사회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공모전은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중심의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NGO와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예선 1차와 본선 2차에 걸쳐 진행했다.아이디어는 총 433건이 접수돼 현장 사회복지 전문가와 기업사회공헌 책임자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단체 6곳, 개인 5팀(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단체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상금
“여행박사랑 해외여행 가요~”여행박사는 제7회 복지기관 해외여행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신체,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여행을 가기 쉽지 않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기획됐다.소요 경비는 여행박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적립한 1% 급여 적립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로 마련된다.여행박사 심원보 마케팅 부서장은 “2012년부터 진행하다보니 매해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면서 “수화 가이드가 없으면 겉핥기 여행을 할 수밖에 없는 청각장애 청소년들, 목숨 걸고 탈북했으나 한국생활에 외로움을 느끼던 새터민 대학생들과 같이 먹고 자며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일 등 잊지 못할 추억이 셀 수 없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다문화가족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 1차 공모를 오는 29일 18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운영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디지털 교육 및 문화, 휴식공간을 조성해 여가문화를 향유하고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간의 리모델링과 재생PC, 빔 프로젝터, 노래방기기 등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은 작년 1호점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전국 노인복지관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은 “이번 사업이 배움의 공간, 문화의 공간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지원해 다각적 복지를 실현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는 인탑스㈜가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탑스위드와 지난 23일 ㈜인탑스 구미공장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이날 운영약정 체결식에는 공단 경북지사 이병탁 지사장과 인탑스㈜ 정사진 대표이사, 자회사 ㈜인탑스위드 조광현 대표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공단 경북지사는 무상지원금 지원 등 기업에 대한 직접 지원과 더불어 맞춤훈련을 통한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자회사가 빠른 시일내 지역내 장애인 고용의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공단 이병탁 경북지사장은 “전자산업의 메카인 구미에 휴대전화 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설립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회사도 성장해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김인아)은 지난 23일 대구지방경찰청과 학대피해 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장애인 학대예방 증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지방경찰청 류상열류여성청소년과장이 대구지방경찰청장을 대신해 참석했으며,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인아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대피해 장애인 신고·상담 핫라인 구축 △장애인 학대피해 사건 현장출동·현장조사 동행 △학대피해 장애인 응급보호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연계 등 장애인 권익옹호 증진을 위해 더욱 힘 쓸 예정이다.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인아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현미)은 충청북도 지원으로 지난 22일~23일 1박2일간 ‘2018년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중간관리자 교육’을 도내 장애인복지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내 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과 팀장 등 중간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효과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코칭클리닉과 조직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도내 장애인복지관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진행해 기관의 중간관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은 오는29일~30일까지 제주춘강의원에서 도내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등 60명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기구 지원 및 경직클리닉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체․뇌병변 장애아동의 경우, 현 장애상태에 대한 신경 정형외과, 재활 영상의학과 영역 등 다면적 진료를 바탕으로 의료재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앞으로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나, 경제적·시간적 여건으로 인해 대도시 병원진료나 이용이 여의치 않은 게 현실이다.2014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무료진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전문 의료진이 직접 제주도를 방문해 진료를 실시하고, 장애정도와 재활방향에 따라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거나 무료 수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송동호)은 지난 23일 김해시 장유동 월산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아동학대를 전담하는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지수 팀장을 강사로 위촉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양육방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 신고의무자인 교직원들에게 아동학대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사건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사전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신고의무자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 및 경감심을 고취해 신속한 아동학대신고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육에 참여한 월산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아동학대에 대한 교직원의 신고, 관심이 절실한 것을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은 공방, 도서활동 교육 등 엄마들의 주체적인 모임을 형성해 더불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엄마 노릇 톡톡’ 사업을 진행 중이다.지난 22일 지역 내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22명의 엄마들은 일상생활에서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과 관계를 도모하고자 성격유형검사(MBTI)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분석하고 더불어 자신의 성격에 맞는 육아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모임에 참여한 한 주부는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 앞으로 조금 더 의미 있고 수월하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 교육에도 엄마들을 위한 자녀 양육 방법이나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
신흥정밀 임직원 및 노사발전위원회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에게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신흥정밀 노사발전위원회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 15여명은 지난 21일 후원금 전달에 이어 집수리와 주변환경처리 폐기물까지 깨끗하게 처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신흥정밀 오용식 위원장은 “신흥정밀 임·직원들의 나눔이 조금이나마 이웃에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신흥정밀과 같이 꾸준한 봉사활동과 소중히 모인 땀방울로 지역사랑에 베풀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
함께 웃는 상담소는 지난 22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지역인력양성 및 취업지원과 주민의 권익증진을 통해 지역의 복지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교육 프로그램, 새로일하기센터, 취업성공패키지 등 다양한 취업지원을 위해 협력 할 예정이다.함께 웃는 상담소 이영란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능력을 열어줄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할 것이며, 여성들의 인권과 장애인의 인권이 함께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현재 함께 웃는 상담소는 심리상담. 부모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장애인식개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은 지난 24일 한화호텔&리조트(주)설악의 후원으로 장애아동 가족지원 프로그램 ‘마주하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장애아동 가족지원 프로그램 ‘마주하기’는 3월~11월까지 매달 토요일에 한번씩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아동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정서를 신체활동으로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1회차 프로그램은 장애아동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양육 스트레스 검사 및 성격검사와 부모 간의 친밀도 향상을 위한 자기소개하기, 다양한 심리운동 등을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오는 4월 21일에 진행하는 2회차에서는 장애아동과 부모가 함께 다양한 심리운동 활동을 진행할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센터장 이승일)는 지난 19일~21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활동가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척수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활동일지 작성법 및 사회서비스교육’과 ‘활동가 모범사례 시연 및 조별 실습’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천인수 소장이 활동보조인 교육, 오토복 코리아 정종수 과장이 휠체어 수리교육을, 카테터 교육은 메드타운과 바드코리아, 콜로플라스트 코리아 등이 진행했다.교육 후 파견되는 활동가는 정보메신저나 지역사회복귀훈련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칩거 중인 척수장애인을 발굴하고 일상생활 훈련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이승일 센터장은 “초기 칩거 척수장애인에게는 활동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상담가로서 이번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강원도 내 장애인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모임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하는 이 사업은 강원도 내 성인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여가, 취미활동 등 공동의 주제와 관심에 대해 학습을 실천하는 모임이면 참여가능하고, 모임 활동비로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www.rehab.or.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자립지원팀 (033) 255-2498 FAX 242-2497 로 문의하면 된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호)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17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홀에서 ‘양천구 장애정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장애정책토론회를 연다.토론에 앞서 성공회대학교 김용득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장애인서비스 정책의 최근 동향과 양천구 제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열리는 ‘양천구 장애정책의 현황과 전망 토론회’는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센터 이상호 소장이 좌장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동석 정책위원장과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윤삼호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소장, 밀리그램디자인부설연구소 조명민 소장,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서재경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김경환 관장은 “이번 토론회는 2017년 우리복지관에서 실시한 ‘양천구장애
베리어프리영화 신규 상영시스템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 ‘가치보기’가 전체의 40%를 차지했다.(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차세대 배리어프리영화 상영시스템에 대한 설문조사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SNS를 통해 진행했다.배리어프리영화 신규 상영시스템은 스마트폰 등 개인 단말기를 이용해 일반영화관에서도 개별적으로 배리어프리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2월 3회에 걸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일본의 유디캐스트, 독일의 그레타 앤 스탁스, 한국의 싱크로를 이용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시연 상영해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배리어프리영화 신규 상영시스템은 기존의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이 극장 내 모든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방식이 아니라, 개인 단말기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