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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산불 속에 남겨진 장애인 안전… 대피정보조차 제대로 제공하지 못해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화마가 대한민국을 덮쳤다.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지난 4일에는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었다. 현재 산불지역을 특별 재난지역 지정 여부를 검토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들은 화재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무서운 속도로 번지면서 대피소 안내가 시시각각 바뀔 정도로 촌각을 다투었다. 장애인들은 재난 문자를 받았지만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 초기 재난 정보전달 과정에서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4.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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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농아인단체와 대비되는 방송사의 강원도 산불 재난방송-재난방송 장애인 정보제공 규정을 만들고, 전담 통역사도 지정되어야 한다-강원도 지역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가슴을 타들어가게 했던 강원도 지역 산불이 어느 정도 진화되었다(6월 오전) 한다. 하지만 불길이 남기고 간 상처는 너무도 크다. 그래도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6일)되어 앞으로 복구를 하는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산불 진화의 과정에서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관들과 지역주민, 각지에서 도움을 준 시민 등 많은 이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4.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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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서울시에서 뇌병변장애인 1회용품 지원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 그간 이리저리 여기저기 각종 법이나 서비스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지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어서 뇌병변 당사자 및 그 가족들의 요구가 있었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2016년 11월에 박원순 시장님이 ‘뇌병변장애인 중장기 지원계획’을 말씀하셨고, 2017년부터 서울시에서는 당사자, 부모, 전문가, 서울시 담당자 등으로 테스크포스 팀을 꾸려 준비를 하여왔다. 이것의 결과물로서 뇌병변장애인 1회용품 지원을 서울시에서 시행한다하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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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4.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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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화)은 UN이 정한 제12회 ‘세계자폐인의 날’이다. 세계 각지에서 자폐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자폐인을 상징하는 파란 빛을 밝히는 ‘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국에서도 기념식을 가졌다.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제12회 자폐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기념사를 통해 “자폐인과 비자폐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해를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2014년 5월,「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달장애인법)이 제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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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4.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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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청각장애인들의 방송 접근권과 비장애인들의 시청권을 조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TV화면의 제약성으로 인해 수어방송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KBS 에 수어방송을 제공해달라는 요청에 KBS 와 의 검토의견서가 도착했다. KBS는 “TV화면의 제약성으로 인해 수어방송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료방송을 가입해 스마트 수어방송을 시청하거나 UHD방송이 안착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우리 단체들이 KBS 답변에 참담함을 느끼는 이유다.비장애인들의 시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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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4.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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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소외계층 정치참여 권리를 흥정한 자유한국당, 정당으로서 자격 부족하다!비례대표제 폐지 망언, 헌법 명시 권리를 정치적 흥정거리로 오판하지 말아야지난 10일 자유한국당(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의원정수 감축과 함께 비례대표 폐지를 제안하는 선거제 개편안을 내놓았다. 결과적으로 당내 비례대표들의 망언으로 어려움을 겪은 정당에서 나올법한 망측한 발상이다.자한당의 논리는 간단하다. 국민의 손으로 뽑지 않는 비례대표는 필요 없다는 것이다. 비례대표제는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고 소외계층을 대표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는 소외계층을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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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3.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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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사립유치원의 개학연기 문제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하지만 이런 집단행동은 고사하고 자신의 문제를 주장하기 어려운 이들이 있다. 청각장애 학생들과 청각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다. 청각장애인의 교육 문제를 정부나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우리나라의 청각장애인 교육은 심각하다. 청각장애 특성을 도외시한 통합교육, 청각장애 교사 등 교육전문가의 부재, 선택권을 고려하지 않은 언어교육 등이 청각장애 교육을 한 쪽으로 몰고 있다.현재 청각장애 특수학교는 “특수”라는 말을 사용하기에 민망하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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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3.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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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 수급권자 선정기준액 및 기초급여액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핼정 예고했다. 이 예고안에는 올해 4월1일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는 중증장애인 수급자의 경우 월 30만원, 그렇지 않은 장애인연금 수급자는 월 25만 3750원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그러나 해당 발표는 그동안 장애인계가 주장해 온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음으로 심각한 장애인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한 생색내기임을 지적한다.문재인 대통령은 부양의무자기준을 폐지한다고 공약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생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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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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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에 대한 충격적인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였다.지난 2월 22일 KBS보도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성심동원 산하 성심재활원에서 시설의 재활교사가 거주인인 40대 발달장애인에게 다른 20대 여성 장애인을 때리라고 지시하고, 이를 보며 욕설과 조롱 등 인신공격을 퍼붓고 촬영한 영상을 동료 교사들과 돌려보기까지 했다. 관련 영상은 5개나 되고, 4명의 시설 거주 장애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장애인거주시설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거주인에 대한 인권침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현재의 장애인거주시설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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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2.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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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빈곤층의 소득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1분위의 소득이 17.7% 하락했다. 반면, 5분위의 소득은 10.4% 상승하여 1분위와 5분위의 소득격차는 5.47배로 역대 최대수준으로 벌어졌다. 이러한 결과가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1/4분기부터 1분위의 소득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5분위의 소득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매 분기 소득 변동에 대한 통계가 나올 때마다 역대 최대 소득격차를 경신하는 중이다.우리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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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2.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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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에서 사회복지시설 사유화, 사회복지 노동자의 인권유린, 종교행위 강요, 회계부정 등 다양한 문제가 드러나 사회복지 현장은 물론 각종 언론에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미 언론에 알려진 바와 같이 진각복지재단의 부정과 비리는 그야말로 총체적이었다. 적시된 주요 사항은 시설에서의 종교활동 강요, 수시로 헌금 강요, 무단해고 및 공개채용 원칙을 무시한 무분별한 전보 등 공공성이 담보되어야 할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법인으로서는 매우 비상식적으로 법인과 시설을 운영해 온 것이다. 이에 행정 감독 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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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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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복지부가 늘 입에 달고 살았던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장애인 분야 커뮤니티케어 정책 계획이 지난 10일 그 베일을 벗었다.구체적인 내용은 보건의료, 주거, 소득(일자리), 사회참여 네 가지다. 우선, 주거 서비스는 자립체험주택과 케어안심주택 유형의 주거모델이 운영된다. 자립체험주택은 2~3인이 생활하는 주거를 제공하고, 1~2가구당 1명의 지원인력을 통해 서비스 연계가 이뤄지는 형태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의 체험홈과 같다. 케어안심주택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지원주택'처럼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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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1.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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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에 대한 물리적 제지가 불가피하다는 검찰의 입장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훼손한 것이다-지난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장애학생 집단폭행과 학대 방조는 전 국민을 분노하게 하였고, 학대행위자들에 대한 엄중 처벌과 정부차원의 대책마련 촉구가 이어졌다. 그 결과 교육부는 장애학생 인권보호 종합 대책을 마련해 지난해 연말 발표하는 등 장애학생 인권침해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와 예방책, 대응체계를 내놓았다.그러나 장애학생을 폭행하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서울 교남학교 교사들에게 무더기 불기소처분이 내려졌다. 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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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1.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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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사회자가 없는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역대 정부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니다. 형식과 격식을 버리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로 읽는다.하지만 청각장애인들은 올해에도 실망을 금치 못한다. 대통령의 기자회견장에 수어통역사가 배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한 나라의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라는 의미를 넘어선다. 표정, 행동, 입는 옷, 액세서리 등등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이 다 말을 한다. 상징성을 띤다.이런 의미에서 우리 단체는 청와대에서 진행하는 대통령의 기자회견장에, 브리핑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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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1.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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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 이 기자회견은 취임 후 두 번째로, 지난해와 유사하게 기자가 손을 들고 대통령이 지명하는 방식이다. 사전조율 없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국민들과 소통을 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이기도 하다.하지만 신년 기자회견을 기대하는 청각장애인들은 답답함이 앞선다.우리 단체는 오래 전부터 대통령의 기자회견장이나 브리핑 장소에 수어통역사 배치를 요구해 왔다. 정책진정과 차별진정, 탄원과 민원을 통하여 의견을 전달했으나 번번하게 묵살되었다.며칠 전부터는 청각장애인들이 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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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1.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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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장관(문화체육관광부)이 어제(7일)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들에게 머리를 숙였다고 한다. 이는 문화와 예술계의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사과의 차원이다.그 자리에서 도종환장관은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영진위가 영화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2019년이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연합뉴스, 2019.01.07.)’“라는 당부도 했다고 한다.일제 강점기였던 1919년 김도산 감독의 영화 ‘의리적 구토(義理的仇討)’가 제작, 상영되었다. 한국영화계는 이 영화를 한국인들이 주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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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9.01.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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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노예사건 국가책임 부정한대한민국과 완도군을 규탄한다.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염전노예사건의 국가책임을 인정한 고등법원 판결에 대하여, 완도군과 대한민국이 지난 6일과 10일 각각 상고장을 제출하였다.본 소송은 신안염전사건의 피해자 8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국가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으로, 1심에서는 피해자 1명에 대해서만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데 반해, 항소심에서는 패소한 7명 중 항소를 포기한 4명을 제외한 3명에 대하여 전부 국가책임을 인정하였다.재판부는, 장애가 있는 피해자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가해자에게 되돌려 보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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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12.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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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식장 길목에서대한민국은 차별선언문을 작성하다 2018년 12월 10일은 세계 인권 선언이 발표 된 지 70주년이 된 날이다. 문재인대통령은 15년 만에 기념식에 참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한 그 자리에서 11명의 시민사회대표들은 세계인권선언문을 낭독했다. “제1조.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며 시민사회대표 분들이 외치는 세계인권선언 조항 조항마다 세치 혀의 위선이 아니라 인권을 실현하기 위한 지난하고 고통스러웠던 투쟁과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었다. 그러나 그 자리 초대받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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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12.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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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를 맞는 세계장애인의 날에 부쳐 -청각장애 등 감각장애인들의 외침을 듣고 있는가오늘은 유엔(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이다. 세계장애인의 날, 비가 내리고 있다. 장애인의 가슴 속에도 눈물이 흐르고 있다.과거에 비하여 장애인의 복지는 발전하였다. 장애인의 권리도 향상되었다. 하지만 장애 인들은 여전히 절망의 연속이다. 세계장애인의 날을 선포한지 26년이 지났지만 시혜적 이고 동정에 기초한 시선과 정책이 여전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장애인들이 싸워야하고, 목이 터져라 외쳐야 한다. 그제야 국회나 정부가 장애 인들에게 찔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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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12.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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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의 지하철 안전사고 대책을 위해 이동지원인력을 전역사에 배치하라!2018년 11월 4일, 서울 방배역에서 스크린도어 공사 중 미처 이를 인지하지 못한 시각장애인이 선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허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게 되었다. 지하철에서 장애인들이 이용하다가 사망 및 중상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우리는 또다시 일어난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장애인이 사고를 입은 사건에 대하여 묵과할 수 없음을 밝힌다. 이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상황에서 제대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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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8.11.07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