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0일 ‘2023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지원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명당 월 1만3,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도와 도내 21개 시·군이 함께 추진했으며, 지난달 기준 11세~18세 여성청소년 13만4,000여 명이 지원받았다. 하반기에는 화성시가 신규로 사업에 참여해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주, 하남, 군포, 이천, 안성, 양평, 여주, 과천,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광명, 의
경기
박성용 기자
2023.07.10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