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 살고 있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는 시범사업 지역이 신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2023년 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선정 공모 심사 결과, 경기도 성남시·안산시·의왕시, 전라북도 군산시·익산시, 강원도 인제군, 경상남도 거창군 7개 지방자치단체가 신규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범사업은 지난해 10개 지자체에서 올해 17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지난해 선정된 10개 지자체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
정책·정치
정두리 기자
2023.05.0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