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일 대전지역 중증재가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충남 태안으로 나들이를 떠났다.이날 나들이는 충남 태안 코리아플라워 파크로에 도착해 걷는 발걸음마다 보이는 꽃들을 구경하고 조형물들에 핀 꽃과 사진도 찍었다. 본 사업 관계자는 “장애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적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재가장애인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접적인 사회참여의 경험을 통해 상호 간의 친목도모 및 재활의욕을 고취시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윤창노 관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다양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웨딩그룹위더스 중랑에서 복지관 회원 및 재가어르신 600명을 모시고 제11회 가정의 달 특별행사 ‘카네이션 페스티벌’을 진행했다.행사 시작은 블루밍 합창단에서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면목본동 참사랑 예술단과 한국연예인한마음회에서 부채춤,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해 참여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더불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기념품과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경로 효친 사상의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0일 금요일 중랑구 내 빈곤, 결식, 독거 어르신의 긴급 생활비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착한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이날 면목역 3번 출구 앞 분수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유명 브랜드 의류, 신발 등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기업으로부터 기증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 한다.이번 착한나눔 바자회를 통해 중랑구 내 빈곤, 결식, 독거 어르신들의 긴급생활비가 마련되며, 지역주민에게 착한 구매의 나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대전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6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오는 9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자신의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장애인의 자신감 향상을 통해 자립 의지를 북돋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자는 대전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과 성인장애인으로 문학과 미술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참가가 가능하다.총 28명의 본상 수상자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
강남장애인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강남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트포텐콘서트(ART FOR 10)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서울유니버셜오케스트라와 복지관에서 배출한 장애 예술인의 협연 무대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인여성회 플라멩코팀, JBC 라인댄스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하 가수로는 퓨전국악팀 시아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강남장애인복지관조병인 관장은 “항상 변함없는 관심에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예술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여성장애인 가족과 이웃사촌 15명과 함께 잠실 ‘키자니아’에서 가족나들이를 진행했다.이웃사촌은 여성장애인 가족의 자연적 관계망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장애인의 평범한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이웃을 사전에 신청 받아 매칭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 지원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웃사촌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날 부모지원의 일환으로 가족나들이를 진행했다.사업을 진행한 담당자는 “활동범위가 제한적인 장애부모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1,500명이 참여하는 ‘2019 동대문구 어르신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대문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날 행사는 오후 1시~4시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복지정보길잡이, 건강검진, 팝콘나눔, 네일아트 체험활동 등 풍성한 볼거리와 신명나는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다.본 행사의 기념식에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모범어르신 표창 시상이 진행되며 김세레나, 김보원, 박일준 등 가수들의 초청공연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가 사랑과 감사의 계절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후원으로 노인 인식개선 영상을 제작했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가 제작한 이번 영상에는 배우 최선자(77) 씨가 특별 출연해 3대(조부모, 부모, 자녀)간의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가족 간의 소중함을 보여준다.또한, ‘어제의 딸은 오늘의 엄마가 되고, 오늘의 나는 내일의 노인이 됩니다.’라는 주제를 통해 나이 든 부모는 귀찮은 존재가 아닌 가족 구성원의 하나이자 가까이서 돌보고 사랑해야 할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김현훈 회장은
사회복지법인 예닮은 파르나스호텔과 연계해 지난 2일 오전 11시 예닮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들과 예닮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들에게 특식제공과 호텔식 쿠키제조 직업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쉐프와 전문 파티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고, 호텔 직원들이 준비한 물품(수건400장)도 함께 기증했다.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평소에 맛볼 기회가 적은 호텔식 특식으로 중식을 제공하고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은 파르나스호텔 전문 파티쉐의 지도로 5가지의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훈련했다.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서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장애인가족을 위한 감각통합자유놀이터를 개장했다.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신관 1층에 위치한 감각통합자유놀이터는 장애인가족이 감각훈련교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아동을 포함한 가족, 장애인당사자 부모와 아동기 비장애 자녀, 장애영유아를 포함한 장애통합어린이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운영시간은 현재 매주 수요일~금요일 오후 2시~6시까지이며, 이용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운영시간을 점차 늘릴 예정이다.이용방법은 예약 후 이용하며 예약은 기본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오는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청각장애가족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제9회 2019 소리샘체육대회’를 진행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양미래대학교 실내체육관(1호선 구일역 2번 출구)에서 진행되며 올림픽을 테마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종목의 체험부스와 단체게임이 함께 열린다.‘소리샘체육대회’ 담당자 윤성준 사회복지사는 "날씨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 한다."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경품들로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는 만큼 청각장애가족의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갤러리 활(活)에서는 발달장애 미술작가 연호석 개인전을 7일~24일까지 18일간 개최한다.이번 주제인 ‘Joy & Delight’는 연호석 작가의 “나만의 시선과 색채의 세계를 나의 그림을 통해 보여 줄게요.”라고 말하는 작품 세계관과 연결돼 있다. 연호석 작가는 1996년생으로,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이자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미술 입주작가로 활동 중이다.2012년, 2013년 서울 오픈아트페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아트링크 프로젝트 등 개인전 및 그룹전 참가를 통해 높은 기량을 인정받아 2014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가족후원자 59가정 총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초록우산이 좋다, 패밀리가 함께 온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행복한 집을 꿈꾸다.’를 부제로 주거 빈곤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도움의 손길을 더하기 위해 준비됐다.올해로 4년째를 맞은 ‘초록우산이 좋다, 패밀리가 함께 온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가족후원자들이 모여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 친화력 활동들을 통해 가족 간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는 후원자 모임이다.‘행복한 집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음악에 특기가 있는 발달장애음악가들이 직업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연주자를 모집한다.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는 2018년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대상 수상,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연주 역량을 더 한층 강화하고 악기 구성의 다양화로 음악적 향상을 시키고자 직업연주자를 추가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각 부문별 총 3명이다.선발된 직업연주자는 하루 4시간씩 주 5일 간 ‘합주 또는 연주활동’근로를 해 월 87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전국사회복지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예년과는 달리 전국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아닌, 국민적인 대중 스포츠, 축구를 매개로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힐링과 쉼을 누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축구대회는 아디다스, 본아이에프, 자생한방병원, kt파워텔에서 각종 물품을 협찬했다. 개회식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을 비롯해 각 지방협회장과 특별히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가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서울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효창운동장에서 서울 및 수도권 내 시각장애인가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6회 시각장애인가족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한마음축제는 서울 및 수도권 내 시각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질 뿐 아니라,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이 마음껏 체육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이다. 행사에는 서울시 및 수도권 거주 시각장애인 가족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김선태 이사장,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상임이사,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김용화 회장, 한국
‘장애인문화예술 판’은 2019년 장애청년(만19세 이상에서 만 29세 이하)들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창작활동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전문가를 1:1로 매칭하는 ‘꿈틔움 예술창작소 사업’에 참여할 멘토 및 멘티를 모집한다.‘장애인문화예술 판’(이하 ‘문예판’)은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이 장애인 주체의 창조적 역량을 만들어내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와 문화향유권을 확대, 기여하며 장애예술인들의 예술언어가 창조성, 독창성, 심미성의 예술적 토대가 되기 위해 ‘문턱없는 예술혁명’을 실천하는 단체다.사업기간은 선정 일부터 오는 11
경기도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이용고객,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민을 모신 가운데 분야별 우수 공로자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행복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누는 ‘성남장복 개관 21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채정환 관장은 기념사에서 ”부족한 환경에서도 이용고객 여러분들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의 수많은 이웃 분들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지난 시간 동안 성남시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의 가치를 존중하는 최고 수준의 장애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행복플러스 단기보호시설(이하 4개 기관)이 참여한 ‘학대피해장애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지난 24일 오후 5시 여의도 이룸센터 3층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업무협약은 4개 기관이 ‘학대피해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에 필요한 지원 및 협력 강화 및 향후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 학대 사례 공동 대응 및 상호간의 회의 진행 ▲성공적인 지역정착을 위한 서비스 지원 ▲지역정착
인천광역시 중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올림포스호텔에서 장애인 및 가족, 유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인천광역시 중구 장애인 어울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인천광역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단체 및 시설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1부는 어울 한마당에서는 노래, 오카리나 연주,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