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오는 20일~다음달 31일까지 복지관을 대표할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지역주민들이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갖고 편견과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됐다.캐릭터 주제로는 양천해누리복지관의 역할과 사명을 담은 캐릭터 ‘누리’를 만들면 되며, 복지관의 역할과 사업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 신청을 받는다. 독창성, 상징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9일~오는 20일까지 장애인 주간 기념 전시회 ‘장애봄봄: 전시회봄 체험해봄’ 행사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장애인 주간을 맞아 장애물 없는 도전을 향한 여정을 다각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틀간 ▲유니버설디자인 영화관 설치, 가치봄(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장애 친화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음료 시음 ▲유니버설디자인 아이디어대전 수상작 전시 등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휠체어 사용자와 동행인이 물리적 제약 없이 관람을 할
인천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다음달 13일 남동구청 어울림광장에서 ‘제20회 비루고개 축제’를 개최한다. 비루고개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지역사회 행사다. 올해 행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표어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마술쇼, 뮤지컬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마당이 펼쳐진다.체험마당에서는 놀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WeThe15(위더피프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어울림한마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 가지 세부행사와, 지난해부터 시작한 보랏빛 점등행사로 구성된다.먼저 ‘언택트 런&워킹’ 행사는 누구나 집 근처에서 장애인의 날을 상징하는 4.20km를 걷거나 달려 어플리케이션 인증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오는 17일~30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으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 세대가 당면한 장애 이슈를 직접 발굴하고 해소하는 ‘청년행복제안’을 상시 접수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청년행복제안은 청년포럼 사업에서 운영하는 해결 플랫폼이다. 만 18세~34세 장애·비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청년들이 경험하는 장애 관련 칭찬·개선 사례를 접수받고 해소하기 위한 활동들을 추진한다.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청년행복제안은 현재까지 총 448건의 사례를 접수(칭찬사례 126건, 개선사례 322건), 청년이 주체가 돼 공론화와 개선활동을 수행해 왔다. 자닌해에는 광진구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10일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개발원 관계자와 올해 사업수행기관 7곳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문화예술 특화형 프로그램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개발원은 2020년 중증장애인 참여형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 기획사업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교육 특화형 프로그램 육성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참여하는 기관은 지난해 6개 기관에서 7개 기관으로 늘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서울특별시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같이 걸을까’를 함께 진행한다.캠페인은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10시 30분~13시 30분 총 3시간 동안 보라매병원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모든 주민들에게 장애에 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친화적 공동체 지역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캠페인에서는 장애인 이슈와 관련된 OX퀴즈 뽑기 행사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자폐성 장애인의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지난 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제16회-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매년 4월 2일은 세계자폐인의 날입니다. 지난 2007년 유엔이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도록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정됐습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들을 기리는 표창 전달과 홍보대사 위촉 등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행사에 참석
서울도서관은 43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웹툰 작가 고연수와 함께하는 특별 저자 강연을 개최한다.장애인의 날 기념 특강 ‘연두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은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14시~15시30시까지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는 동시에 평소 가지고 있었던 장애에 인식을 돌아보고자 기획됐다. 시민들이 개인의 인식을 돌아보고 그동안의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다.서울도서관은 “장애인의 날은 1981년 국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의 주니어나이츠팀과 ‘통합농구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교류 활동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농구팀인 코웨이 휠체어농구단과 SK나이츠 두 구단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 활성화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첫 교류 활동으로 SK나이츠 산하 유소년 육성기관인 주니어나이츠팀에 소속된 어린이 선수들을 초청해 휠체어농구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1일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훈련장을 찾은 주니어나이츠팀은 휠체어농구 경기를 참관하고, 코웨이 선수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북 시·군 지역을 순회하는 ‘다·다·름 장애인식개선 작품 전시·체험전’을 4월 한 달간 진행한다.지난 3일부터 첫 개최 지역인 포항시청 솔라갤러리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뜻을 넓히고자 체험존, 전시존, 포토존으로 나눠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구성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신청을 받아 시각장애인 체험도구를 활용해 ‘역지사지 장애체험존’을 운영한다. 전시존은 카툰, 인스타툰, 캘리그라피, 목공예 작품 전시를 통해 전시주간 동안 오전 11시~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5일 서천 장미터널 앞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장벽 없는 모두의 마을’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판넬 전시와 장애체험, 장애 관련 퀴즈풀기와 장벽 없는 나눔이벤트, 사회조사 등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함께 제공된다.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잘못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며 “나아가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적 분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9일 디자인제로와 지역사회 장애인식개선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디자인제로는 협력기관으로서 장애인 홍보 콘텐츠를 위한 지원을 기반으로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위한 3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디자인제로 한기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후원금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인식개선 사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제16회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기념식과 오티즘 페스티벌, 특별전시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올해 행사는 지난달 27일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날 기념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특히, 자폐성장애 작가 특별전시회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은 당일 작품 11점이 판매되는 등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음달 21일까지 전시 기간을 전격 연장한다. 세계자폐인의 날(매년 4월 2일)은 2007년 유엔이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남산 케이블카와 하트-하트재단은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는 ‘블루하트 캠페인’을 펼친다.블루하트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과 남산 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가 발달장애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요청하는 캠페인이다. 2016년부터 8년째 지속해오고 있다.특히, 파란색은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색으로, 세계 각국 건축물에서 파란 빛을 밝히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2일 열린 점등식에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 앙상블
KBS의 제7기 장애인 앵커에 허우령 씨(24, 시각장애)가 선발됐다.30일 KBS는 최근 장애인 앵커 선발 절차를 진행한 결과, 허우령 씨가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허 씨는 다음달 3일부터 KBS뉴스12의 ‘생활뉴스’ 코너를 맡아 진행하게 되며, 별도의 취재 콘텐츠 제작 등 차츰 방송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14살 때 시각장애를 갖게 된 허 씨는 시각장애 특수학교 방송부 아나운서와 학생회장을 맡은 데 이어, 지방자치단체 전교 회장 회의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주제로 토론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안양시청에서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최 및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안양문화예술재단 최대호 이사장(안양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7)를 통해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예술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APAP7기간 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대상 특별 도슨트 진행 ▲APAP7 기간 내 장애인식 개선을
충청북도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17일까지 영동군청 공무원,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약 1,38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인 민원응대 방법 ▲장애인의 편의시설 및 보조기기 ▲장애인 차별 유형 및 인권침해 사례 ▲장애인 인권 관련법과 제도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장애인 고용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공유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영동군장애인복지관 박병규 관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은 장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다음달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제25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지난 1999년 시작된 백일장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소년한국일보, 삼성화재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KBS한국방송·WBC복지TV·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올해 주제는 ‘어울림으로 만드는 우리 학교’로, 우리 모두 소중한 친구로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삶 등을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응모 부문은 초등학생의 경우 시, 산문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9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시, 봄!’을 개최하고, 다음달 3일~2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공모 분야는 백일장, 그림, 웹 일러스트, 영상·사진 총 4가지로,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 해소를 위한 내용, 장애인과 함께 활동한 경험담 등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