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계 현장에서 25년 활동하다가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정당 사상 최초로 연합공천을 통해 등원한 서울시의회 이상호 의원입니다.▶ 서울장애인인권포럼의 우수의원상 수상영광입니다. 제가 잘해서 했다기보다는 장애계에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의원이 되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장애계에서 여러 명의 후보군 중 3명을 민주당으로 보냈습니다. 그 3명 중 민주당에서 공천을 줬습니다. 민주당이 보낸 측면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장애계가 보낸 최초의 의원’이라는 상징이 있습니다. 또 그 상징만큼 제게 다가오는 의무와 책무가 있으니 ‘집착’ 수준으로 물고 늘어지고 끌어가면서 장애계, 특히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서울시 의회를 많이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서울시의원 8대인데, 1대
9월 8일 서기관으로 승진했는데, 가족들이 가장 기뻐했습니다. 더불어 주변의 지인과 친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고, 평소 연락이 닿지 않던 사람들과도 연락이 닿게 돼 많이 기뻤습니다. 저는 정보통신 산업중장기 발전 목표 수립 등 정보통신 정책업무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을 다른 산업분야와 접목하는 IT융합 분야에서 기술개발과제를 관리하고 기획하는 업무 또한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4세대 이동통신 시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LTE(long term evolution)’라고 하는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초당 100Mbps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구현해 시연한 기술은 이 다음 세대의 기술로,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한국전자
사회공헌정보센터는 2007년 6월 대한민국기업들을 포함한 민간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민간기관입니다. 기업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애쓰지만, 기업의 자원이 결국은 우리나라의 NPO(민간비영리단체)·NGO(비정부기구)들에게 많이 가서 시민들이 많은 사회복지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원 연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교육 대상은 기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NPO·NGO 현장에 있는 사람도 교육에 참여해 많은 정보 교류와 연계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사회공헌정보센터와 유사한 기관이 외국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1980년대 미국 레이건 정부 때 민간·일반시민들이 기부활동이나 자원봉사활동의 한계를 느껴, 기업자원봉사·기업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이 만들어진 적
▶ ‘자활’의 뜻은?우리나라가 1990년대 후반에 IMF 국제금융시기에 들어오면서 근로 능력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실직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저생활의 유지가 굉장히 어려운 분들이 많이 양산됐습니다. 이들을 위해 국가가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 해서 2000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됐습니다. 기초생활보장법의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가 일할 수 있는 분들에게 ‘자활급여’를 제공합니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일자리를 제공 받아서 하루에 임금을 받고 일하는 것을 ‘자활급여’입니다.▶ 자립지원과의 주요 사업현재 행정체계를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을 하기 위해 동사무소에 가서 신청하면 이들에 대해 근로능력 유·무를 판정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은 복사, 팩스, 프린터 등 사무기기 전문 기업뿐만 아니라 문서관리 종합 해결책을 제공하는 사무기기 전문 기업입니다.1985년 롯데그룹과 일본 캐논그룹이 50:50의 비율로 합작한 회사로 26년 됐으며, 경기도 안산시에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2011년 한국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트루컴퍼니(True Company)’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트루컴퍼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고용협약을 맺은 기업 중 장애인을 모범적으로 많이 채용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캐논코리아는 7%의 장애인고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고용하기 시작한 지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의무고용률 3%를 어떻게 채울까’라는 생각으로 2009년 10월부터 16명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전국에 10개 지부가 있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여성회와 청각장애인여성회 회원단체, 부설기관으로는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여성장애인성폭력쉼터, 자립생활센터,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성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문제실제 성폭력 사례가 100건이면, 이 중 70~80%는 여성지적장애인의 성폭력 사건입니다.여성지적장애인이 성폭력을 당하는 상황에서 ‘이것이 성폭력이다’라는 단어도 알지 못합니다. 또한 인정능력과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아무한테도 이 말 하지마’라는 말을 듣고 수년 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복합적인 이유로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25살 여성비장애인에게 1,000원을 주면서 ‘저기 맛
2001년도부터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로 10년간 재직하다, 지난 9월 1일 국립중앙도서관 산하 국립장애인도서관 지원센터 소장으로 2년간의 임기를 발령 받았습니다.국립장애인도서관 지원센터는 2006년 도서관법이 개정된 이후 2007년 5월에 설립했습니다.국립장애인도서관 지원센터는 도서관법에 따라 장애인 서비스에 관한 국가 시책 수립, 각종 도서관에 장애인 서비스 기준 마련, 도서관에 필요한 각종 독서자료·학습교재·이용설명서 등을 제작 및 배포, 특수기기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또한 국내·외 여러 장애 관련 도서관들이 있는데, 이들과 교류 협력하는 업무 또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각장애 1급으로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 시력을 잃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녹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복지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주로 하는 일은 정책연구와 직업재활, 일자리사업,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 무장애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저는 지난 9월 1일자로 취임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정신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할 일과 업무 파악을 했고, 국정감사 등 여러 가지로 바쁘게 지냈습니다.▶ ‘연구와 정책 개발 분야’ 강화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연구실에 박사·석사가 있지만, 인력을 더 확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많은 장애계 전문가와 연대해서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가풀제’를 했으면 합니다. 연구를 위해서 장애계단체와 많은 교류를 할 계획입니다.한편으로 ‘연구와 정책이 다르다는 지적’
저는 국회의원이자 여의도 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요즘 화두인 복지는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가 섞여 있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저출산·고령화에 해당하는 교육, 보육, 노인대책 같은 경우 보편적 복지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반면, 주택이나 의료는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도 있는 등 예측이 잘 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는 것들은 선택적 복지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그러니까 현재 ‘보편적 복지여야 한다, 선택적 복지여야 한다’하는 것은 불필요한 싸움입니다. 마치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것처럼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은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복지는 많이 할수록 좋지만 빚을 내는 복지는 후손들에게 책임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옳지 않다고 봅니다.보편적 복지다, 선택적 복지다 논쟁을 벌이는
▶ 복지정보통합관리추진단이란?이름이 생소하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이 사업은 큰 틀에서 보면 ‘우리나라 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하고 선진화 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사업입니다. 지난해 개통된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의 효과가 확인됐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대상 사업은 물론 타 부처 대상 사업까지 연계·확대해서 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타 부처의 복지사업을 사회복지통합관리망과 연계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복지정보통합관리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담조직이 복지정보통합관리추진단입니다.사실, 보건복지부에 한정된 복지서비스만 제공한다면 추진단이 만들어질 필요는 없습니다.하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외에 국토해양부에서 임대주택사업을 하고 있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장학금 지원 사업
“과거의 삶이라고 하는 것은 소위 ‘생존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1970년대 전의 삶과 지금의 삶을 비교해보면, 지금 우리생활은 ‘생활을 위한 삶’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문화예술은 사치’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는 문화예술에 대한 기반 구축이 전 국민 단위로 확산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기반 구축에 힘써 인식이 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973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 문을 열었고, 200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이름과 제도가 바뀌었습니다.현재 문학, 음악, 연극, 언론, 금융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심의·활동하고 있으며, 12명의 위
청각장애 대학생이 창의력을 다투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건양대학교 전자정보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손현중(21·청각장애 2급) 씨는 지난 달 29일 충주대학교에서 열린 ‘2011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김길정(26, 3학년)·정지훈(19, 1학년)씨와 팀을 이뤄 ‘새로운 스러스터(프로펠러를 갖춘 수중용 방수 추진기) 배치 방법을 이용한 6자유도 ROV(무인수중탐사로봇)’ 작품으로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에서 1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14명의 심사위원이 창의·기술성 및 완성도, 보고서 구성 및 학생 발표, 기대효과 등을 평가했다. 손씨의 팀에서 제출한 작품은 기존에 수직·수평으로만 배치했던 추진기를 사선으로 8개 설치함으로써
▶ 인천광역시 중구의 소개10개 동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중 구도심을 ‘원도심’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여기에는 8개 동이 있습니다. 그 중 2개 동이 영종·용유동입니다. 그래서 같은 구지만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원도심과 원래 섬으로 있던 영종·용유동을 일원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종·용유동은 인천공항과 더불어 신도시 개발 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원도심 8개 동은 대한민국의 개항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문화지구로 만들고 보존해서, 수도권 2,000만 시민에게 열려있는 개항지를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문화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사회복지박람회’란?올해로 4번째 사회복지박람회를 자유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2,000여 명이 참여했고, 저는 장기기
합천평화의집에는 원폭(원자폭탄) 2세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입니다. 혜진 스님이 설립하셨고, 평소 제가 존경하는 스님의 권유로 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합천평화의집에서는 원폭에 희생된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고 기린다는 뜻에서 추모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전쟁 없는 세상, 핵 없는 세상을 바라는 염원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축제가 될 수도 있는 행사입니다. 지난 해까지 매년 추모제를 치렀으나, 비교적 단촐하고 조촐하게 했었습니다. 이번 해부터는 부대관련 행사를 같이하자는 생각에서 공연, 사진전, 청소년캠프, 영화 상영 등 많은 행사를 열었습니다. 원폭 피해자 1세의 경우 비교적 현황 파악이 잘 돼 있는 편입니다. 66년 전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세상을 떠난 사람도 많고, 생존해 있는 사람도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공무원들도 더욱 그 분야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주로 만나는 사람이 장애인복지관이나 생활시설 근무자들입니다. 그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인데, 그들이 어떤 정책이나 시책을 제안할 때 ‘담당공무원들이 알아듣지 못하면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도 공부해야 되겠구나. 내 분야의 전문가가 돼야겠다’고 생각해서 공부하게 됐습니다.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장애인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기간이 길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장애인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인전문작업센터 건립을 위해 영국의 렘플로이와 스웨덴의 삼할의 자료를 분석하고, 국내 장애인 고용 관련 자료를 분석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면서 ‘정말로 장애인에게 자립을 통한
“제가 작곡가니까 앞으로 곡을 만들고, 곡을 세상에 들려줌으로써 수식어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작곡가가 아니라, ‘작곡가인데 몸이 좀 불편하다’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최근 ‘언젠간’이라는 앨범을 발표한 작곡가 폴라리스 이정민(29, 뇌병변장애 1급)입니다. 이번 앨범은 보컬이 들어가 있는 6곡 MR 2곡 연주곡 1곡 모두 8곡이 담겨 있으며, 이기적인 사랑을 표현한 앨범입니다.아직 인지도는 없지만,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음악들을 듣고 댓글을 남겨주는 누리꾼들이 많아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가수에게 곡을 주는 게 작곡가인데, 저는 신인이다 보니 곡이 팔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곡을 가수에게 주는 것보다 앨범을 내는 게 빠르
9월 말, 전 세계 기능장애인의 이목이 서울에 집중된다.‘제8회 서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과 aT센터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International Abilympics)는 1981년 UN에서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기념해 장애인의 기능향상과 고용촉진, 직업능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매 4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첫 대회는 일본을 시작으로 콜롬비아, 홍콩, 호주, 체코, 인도 등에서 개최됐다.우리나라에서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가 처음 개최되는 올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지금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생활필수품 가격은 올라가고, 공공요금뿐만 아니라 모든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절약정신을 발휘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겠습니다. 수원시의회에서도 3년간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의정비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늘 시민 입장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확인하면서 해결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년에 대한 회고수원시가 234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가 많습니다. 수원시 의원은 한나라당 16석, 민주당 17석, 민주노동당 1석 이렇게 3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상호 협력 하에 잘 이뤄나가고 있습니다.보람이라고 한다면 얼마 전에 쟁점이었던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급식’을 수원시 의회는 정당간의
“제 삶의 철학이 ‘항상 꿈을 꾸는 것’입니다. 사람은 꿈을 꾸지 않으면 늙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사람이든 나이 든 사람이든, 작은 꿈이든 큰 꿈이든, 항상 꿈꾸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정치인으로서 국민을 섬김과 봉사로, 초심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일하는 모습을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 삶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의 밀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어떤 직함, 명예, 권력이 아닌 스스로의 보람과 행복을 찾고 싶습니다.”제가 국회의원이 된지 4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첫해, 두해 동안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법안과 정책을 마련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저로서는
▶ 민주당의 핵심정책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출산 문제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1.15명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가장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그래서 민주당에서는 0세~5세까지의 영유아에 대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보육시설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에 대해서는 양육수당을 지급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대통령 후보시절에 공약한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겠다는 것입니다.또한 국·공립보육시설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래서 국·공립보육시설도 확충을 할 생각입니다. 보육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의 처우도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보육시설 근무 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을 민주당의 핵심정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