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감염 취약계층에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자가 검사키트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대상은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영·유아 및 종사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기초수급자, 장애인, 임신부 등 3만409명이다.시는 어린이집 9656명, 노인복지시설 이용노인 4712명을 대상으로 우선 배부하고 있으며, 임신부, 장애인시설, 저소득층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임신부는 총 10개를 지급한다. 임신확인서, 임산부수첩 외에도 초음파사진, 앱 등을 통해 폭넓게 인정하며, 주소지 읍면동에서 지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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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화 기자 복지TV 전남
2022.03.22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