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관 4층 식당에서 게이츠유니타코리아와 함께 금천구의 이웃 130여 명을 초대해 설 맞이 떡국 나눔 행사 '훈훈한 설 정 나누기'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떡국과 전, 과일 등의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설 나눔의 정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분들과 음식을 나눌 수 잇어 행복하다.”며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날 떡국 나눔 외에도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이 이어졌으며, 행사 뒤 이웃들에게 게이츠유니타에서 마련한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김 모 씨는 “항상 먹는 떡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설을 맞아 강원도 내 338가정에 명절음식과 선물을 전달한다.명절음식으로 만두, 떡국떡, 소불고기, 전이 전달되며 음식은 자원활동가가 만들었다.복지관 최중범 관장은 “후원자, 자원활동가가 준비한 설음식과 선물을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서 이웃들이 기뻐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립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일~오는 5일까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100가정을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하는 ‘명절나누기’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이하 지사)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라면 69박스, 화장지 69개)후원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 3일에는 지사 임직원이 31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명절 선물을 받은 이 모 씨는 “추운 날 잊지 않고 매년 찾아와 감사하다.”며 “올해도 마음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병욱 지사장은 “선물을 통해 이웃들이 설을 잘 보낼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며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나눔이 큰 기쁨으로 돌아오니 매우 의미 있는 것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강서지사와 지난 3일 사랑의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한국전력 강서지사 박헌규 지사장을 포함해 직원들은 복지관에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 후원과, 설선물 포장봉사 등을 진행했다.지역사회의 여러 후원단체의 나눔으로 마련된 설 선물은 포장된 뒤, 4일 진행되는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박헌규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도 온누리 상품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달 25일~29일까지 복지관에 등록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지역사회 따뜻한 손길과 도움이 모여 진행되는 ‘정 나눔’행사는 남앤드남의 후원을 받아 중구 지역 내 수급과 차상위 계층 이웃들에게 떡국 떡과 모듬전, 사골국, 만두, 장조림 등 명절 음식을 전했다.특히 복지관은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이웃에게 설 명절 음식과 새해인사를 나눔으로써 가족의 따뜻한 정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임은영 복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복지관이 전문성 있는 기관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 참여자는 “혼자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일 설을 맞아 한국사회복지협의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의 후원으로 ‘따끈한 복 한 그릇’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이웃 100명을 초대해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참여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예전 어릴 때 가족들과 함께 설을 보낸 추억이 생각난다.”며 소감을 전했다.복지관 이운희 관장은 “자원봉사자와 직원 모두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설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인천중구장복)은 지난달 30일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 독거·저소득 가정 150세대에 ‘행복나눔상자’를 전했다.이번 나눔축제는 해누리봉사단(인천 송도지역 학생·부모 봉사단), 인천항만공사,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의 총300만 원 상당의 후원으로 떡국, 과일, 각종 식품을 마련해 행복나눔상자를 가득 채웠다.해누리봉사단 강인경 회장은 “자녀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을 불 수 있어 기쁘다.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에 대해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후원과 자원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장복 지역인권지원팀(032-880-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경기도 교육청 위탁사업으로 어린이 방과후교실 ‘늘해랑학교’를 지난 18일~29일까지 진행했다.늘해랑학교는 방학기간 동안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 초등학생들에게 교육, 보육지원과 음악치료, 미술치료, 특수체육, 양초공예, 종이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보육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수업도 함께했다.늘해랑학교에 참여한 부모는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참여하게 돼 어린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선미 사회복지사는 “교육청과 연계해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어린이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경북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자력대피능력 강화를 위한 화재대피훈련프로그램 ‘Be careful(비 케어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1월~12월까지 실시하며 혼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복지관은 소방서와 함께 이들의 가정에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고, 각 가정에 맞는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시각장애등급과 가구특성에 맞는 맞춤형 화재 대피지침을 제작해 보급하고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지난 26일에는 북부소방서, 영남에너지와 함께 1인가구를 방문해, 기초소방시설설치와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복지관 김일근 관장은 “이 사업을 통해 거주인이 소방안전에 대한 정보를 알고 화재발생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난 27일 농업법인쿱스토어 자연드림 강남대치점에서 장애인 채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재 쿱스토어에는 복지관 직업재활센터 직업개발팀을 통해 연결된 바리스타 4인이 각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에 더욱 많은 매장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도록 협의 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쿱스토어는 근로자가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바리스타 외에 다양한 직군을 개발하기로 했다.이에 복지관은 고용 관련 정보 제공과 취업 근로자의 현장 적응 지원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는 등 장애인 채용 확대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쿱스토어 권미옥 대표는 “좋은 직원과 함께 하는데 복지관의 도움이 컸고 앞으로도 채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다음달 1일 ‘2016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는 지난해 개설돼 장애인과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용고객의 문화생활 영위와 배움의 욕구만족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평생교육아카데미의 정보화교육, 환경수세미 뜨개질, 매듭공예, 한국무용, 우리 춤 체조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과 사업진행사항에 대해 알 수 있다.또한 수강생 모집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사업설명회 당일 시작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기수별 등록비 1만 원(수급권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5,000원)을 납부하면 프로그램 4개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또한, 사업설명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구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다음달 3일까지 모집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실버강사파견사업, 장애아동통학도우미, 사서도우미, 복지시설도우미 등 13개 사업으로 총 965인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신분증과 2016년 발급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기타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모집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582-40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면목사회복지관에서 25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은 우리은행 면목지점에서 설을 맞이해 마련한 행사다.우리은행을 통해 기부된 쌀은 총 120포로 면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면목 3·4·7·8동과 망우 3동의 주민센터로 각각 옮겨진다. 이 쌀은 사전에 주민센터를 통해 선정된 독거노인·장애인·한 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여기홍 면목동 지점장은 “나눔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목표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성백진 서울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여해 인사를 건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9일~21일까지 3일간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내 청소년 38인을 대상으로 ‘2016년 청소년 자원봉사캠프’를 실시했다.캠프 1일차에는 ‘자원봉사 기초소양 교육’을 진행했고, 2~3일차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캠프 운영측은 “이번 캠프는 살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배움과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관 확립을 도울 것.”이라며 “이로인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청소년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싶다.”고 캠프 취지를 전했다.덧붙여 성연 속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휴식 공간 ‘청춘카페’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별관 6층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청춘카페’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곳으로 음료와 도서 열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진행한 ‘오픈 기념식’에는 박은미 부장, 시니어아카데미 동아리 대표, 봉사자 대표가 참석해 테이프·떡케이크 절단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춘카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중림종합사회복지관 박은미 부장은 “청춘카페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소통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카페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부모교육은 ▲자기인식 ▲표현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주제로 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되며, 3월 4일~4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모집 대상은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 8인(선착순 모집)으로 한다. 신청기한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전화(02-440-5841)를 통해 등록 하면 된다.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은 독일의 어린이보호연맹에서 처음 시작해 현재 스위스, 체코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리고 있다. 복지관은 지난 2012년 교육을 도입했다.복지관은 “이번 부모교육의 특징은 강사 중심의 교육이 아닌 참가 부모들이 함께 토론하고
하상장애인복지관(이하 하상장복)에서는 오는 3월~12월까지 복지관 2층 프로그램 실에서 음악·미술 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 ‘거위의 꿈’을 실시한다.거위의 꿈은 고등학교 졸업 후 긍정적 사회 적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미술매체를 통합적으로 적용해 치료의 효과성을 높였다.하상장복 관계자는 “발달장애가 있는 성인들에게 긍정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하고 심리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거위의 꿈은 매주 목요일(60분)에 진행되며 2월 말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치료팀(02-560-4243, 4248)으로 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난 15일 복지관 이용인 40인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투표체험’을 했다.이번 체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상부 상임위원이 마련한 것으로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을 맞이해 시설 편의 지원을 위한 견학과 투표체험으로 실시됐다.체험자 김 모 씨는 “체험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 편의 지원을 준비해줘서 좋았다. 이번 총선에는 꼭 투표하겠다.”고 밝혔다.복지관은 “곧 다가오는 4월 13일 총선에는 편의시설지원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형제자매의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간의 지지관계 형성을 위한 ‘2016 형제자매 캠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돌코리아 후원으로 다음달 23일~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6학년에 다니는 형제 자매 12인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올해 캠프의 특징은 복지관의 특화 프로그램인 심리운동 체험과 요리 활동, 나들이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복지관 사회복지사와 임상심리사가 참가 어린이들이 긍정적인 자아를 찾고,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한다는 점이다.이번 캠프를 진행하는 가족지원상담센터의 최은주 사회복지사는 “올해는 과거 참가 어린이와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그 어느 때보다 짜임새 있게 준비를 했다. 특히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경남장복)은 지난 18일 복지관 교육장에서 경남동부지역 7개 시·군 소재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종사자(실무자) 대상으로 인권이란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경상남도 7개 시·군, 24개 활동지원기관의 35여명 종사자들이 참여 했다.이들은 메아리인권교육센터 오완호 대표를 초빙해 교육을 통한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날 교육이 끝난 뒤 상반기 활동지원사업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경상남도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활동지원서비스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경남장복은 “앞으로도 활동지원사업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양교육,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6년 상반기에 활동지원사업 세미나, 종사자(실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