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연맹은(회장 김대성·이하 서울DPI)은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제3기 장애인 청년학교’를 연다.
서울DPI 10일, 정립회관 강당에서 ‘인권과 장애인’이라는 주제의 첫 번째 강의와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장애인학교는 3기째로 직업재활과 노동, 종교와 장애인, 자립생활 운동 등 7개의 강의와 토론, 그리고 6월 27일부터 2박 3일 동안은 한국의 장애인운동사와 국제 장애인 운동, 한국 장애인 운동의 평가와 전망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6월 28일에는 일본DPI의 미사와류 사무국장이 방한해 외국 장애인운동의 역사와 최근의 조류, 이후 나아갈 방향 등의 내용을 담은 ‘국제 장애인 운동의 흐름’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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