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충남, 서울 등 올해 3개 사가 오픈해 운영중인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신필균·이하 공단)은 오는 7월 31까지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용어 대신 사용할 새 이름을 공모한다.
공단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이라는 용어가 매우 어려워 본래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지 못하다”며 이해할 수 있고 부르기에 편한 용어, 가급적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배제한 밝은 느낌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안에 대한 채택과 심사는 오는 8월 15일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며 채택된 우수작 1편은 30만원 상당, 가작 2편은 10만원 상당의 시상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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