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망, 급작스런 소득상의 손실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 기타 긴급 필요비용이 지원된다.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자경)은 오는 8일부터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실시,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진 차상위계층 및 그에 준하는 저소득계층이며 △생계비- 단전단수, 연료비 등 의식주 비용 30만원 △의료비- 수술비, 진료비 등 50만원 △기타- 20만원 등의 형태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복지관 1기관당 100만원에 한해 지원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저소득층은 관할 복지관에 신청하면 되며, 관할 복지관은 적정성을 판단한 후 LG복지재단에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면담일지, 가정방문록, 판정회의록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http://1004.lg.or.kr 02-3773-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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