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임창윤)은 오는 16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시립장애인치과병원에 구강위생용품(치약 등) 100세트를 후원한다.
시립장애인치과병원은 16일부터 병원에 내원하는 장애인 100명에게 재단법인 스마일에서 후원받은 개원기념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관계자는 “추후 장애인치과병원이 장애인 치과진료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 사업에 힘을 쏟아 장애 및 구강질환으로 이중고통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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