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안과질환으로 고통받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제 5차 밝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밝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서는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및 무료 안과 이동 진료 등이 펼쳐진다.
 
이에 오는 30일 일차적으로 원주시에서 무료 안과 진료를 실시한다. 시력검진 및 간단한 처방은 현장에서 바로 내리며, 중증백내장 수술환자는 인근 안과병원과 연계해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KB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노안ㆍ백내장으로 고생하는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밝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이 KB카드만의 공익 행사로 남지 않고 많은 이들이 동참하는 사회적 캠페인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B카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밝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백내장수술 129명, 일반 안과수술 28명, 진료 987명 등 1144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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