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마케팅 전문화사인 재스프리가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한국시장에서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농어촌지역 학생을 위한 ‘제스프리 희망열매기금’을 1억여원을 마련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지난 9월 제스프리가 개최한 ‘포크페스티벌 축제’의 판매수익금 전액 으로 매년 15명의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에게 등록금과 학업 보조비 등으로 지원되며 더불어 열악한 교육문화 시설의 개선을 위해서 쓰일 예정이다.
 
제스프리 한국지점 김희정 지사장은 “사랑을 받았으니 나누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며 “키위가 농산물인 만큼 우리나라 농어촌 지역 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고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큰 뜻을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원대상 선정과 장학금 전달과정은 아름다운 재단의 공정하고 전문성있는 심사를 거쳐 투명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아름다운재단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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