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굿네이버스와 G마켓이 온라인 기부장터 나눔몰(www.gnshop.org)에서 후원물품과 제 3세계 생산품 등을 경매한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탤런트 변정수씨가 홍보대사로 참석, 후원물품인 엘라호야 의류와 북한산 가시오가피, 방글라데시 진주목걸이, 캄보디아 크로스백 등 총 10점의 물품을 천원부터 경매를 실시,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굿네이버스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G마켓은 지난 9월 온라인회원을 통해 모은 성금 2133만5450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 현재 파키스타 강진 피해주민을 위한 ‘100원의 기적 캠페인’에 사용하는 등 기업이익을 시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와 G마켓은 온라인 회원들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꾸준히 열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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