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는 MBC 행복주식회사와 함께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 100회 특집을 맞아 프로그램의 MC와 출연자들의 애장품을 경매하는 ‘G마켓 만원의 행복팀 자선 경매’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MC를 맡은 방송인 송은이, 김인석씨 외에도 그 동안 출연한 인기연예인 클론, 황보, 정형돈, 김창렬 씨 등이 참여한다. 경매 물품으로는 송은이씨의 선글라스, 가수 이민우씨의 후드 점퍼, 황 보씨의 목걸이, 정형돈씨의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굿네이버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 경매행사를 통해 인기연예인들의 애장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더불어 그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도 돕는 1석 2조의 기쁨을 전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의 판매수익금은 연말 결식아동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금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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