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젼이 인터넷 사이트 야후, 한화와 함께 나누는 마을  나누리(理) 를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 후원자 1004명을 모집한다.
 
이번 후원자들은 겨울방학으로 학교급식이 끊기면서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이들과 혹한의 추위에 몸을 가누기 조차 힘든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게 된다.
 
월드비젼은 전국 9개( 경기, 충북, 대전, 인천, 강원, 부산, 전북, 동해, 광주)지역의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통해 매일 1719명의 결식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00년도부터 시작된 사랑의 도시락은 지역에 거주하는 어머니, 아버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 배달까지 하고 있다.
 
문의 02-78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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