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화 울산상담소 주최 ‘내 아이를 위한 맞춤교육’ 강의가 다음달 14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의는 장애부모를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국가대표 김진호 수영선수 어머니 유현경 씨를 강사로 초청해 화제를 모았다.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장애자녀를 둔 부모 및 관련단체 실무자 및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 인터넷(www.ulsanrehab.or.kr)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하거나 복지관 2층 재활행정실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52)242-1778-1780 사회복지사 정주영(내선 20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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