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의 커뮤니티 사이트 ‘청소년 나눔 천국 F5’ 리뉴얼로 새롭게 단장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F5란 컴퓨터 키보드의 새로고침 단추 F5를 뜻하는 것으로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청소년들을 상징한다.
또한 F5는 Friendship(우정) Freshness(새로움) Fair(공평) Fun(즐거움) Faithfulness(믿음)의 다섯가지 원칙을 지키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자리잡게 된다.
 
이 사이트는 음란물이 넘쳐나는 인터넷 유해 환경을 지양하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친구들을 돕는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인격존중과 나눔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이트는 이미 지난 13일부터 △하트포인트 기부 △청소년 지식검색 △일기게시판 애플다이어리 △나눔소식 게시판 애플파이 △청소년의 클럽 아지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나눔의 놀거리 마련과 청소년 나눔운동 ‘제14회 사랑의 동전모으기 100원의 기적’ 행사의 참여마당도 열려 있다.
 
굿네이버스 윤현민 간사는 “외국은 이미 청소년 대상의 온ㆍ오프라인 상의 다양한 컨텐츠들이 마련돼 어릴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정신소양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우리도 나눔에 적극참여하는 대니 서와 같은 청년운동가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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