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수원월드컵 경기장 제 84회 어린이날 축제‘에 영원 무역, 삼성당 등이 협찬한 약 1500여개의 물품과 손수 만든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 1900만원에 상당하는 기증품으로 조성됐다.
관리재단 박종희 사무총장은 “수원월드컵 관리재단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쓰나미 피해 돕기 자선바자회와 범인 검거 시 부상을 입고 투병중인 수원 중부서 장용서 경장 돕기 바자회도 진행했다”며 “ 앞으로 새생명어린이돕기행사를 정례화 해 고통 받는 어린이 건강 받는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은 인사말에서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관리재단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