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장애아동들의 성향 및 소질 파악을 통한 적합한 치료와 교육 방법, 가정 내 적절한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참가자들 모두 음악치료를 직접 체험함으로 음악치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치료사 김경화는 “자신들의 의사표현이 직접적이지 못한 장애아동의 경우는 치료 및 교육이 치료의 당사자가 아닌 주변인(보호자 및 관련 종사자 등)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장애아동의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인식이 필요하다. 본 세미나는 그러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참가비는 3,000원이며 자료와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internet.or.kr) 및 상담팀(2092-1787/1788)으로 문의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