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날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미스코리아들. <사진제공/ 복지TV> ⓒ2006 welfarenews
▲ 나눔의날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미스코리아들. <사진제공/ 복지TV> ⓒ2006 welfarenews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미스코리아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겨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2일 2006년 당선된 미스코리아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영수증 발송 등 ‘희망2007이웃사랑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달 12일로 정한 ‘나눔의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 씨, 미 박희정 씨 등은 나눔실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달할 우편물을 작성하고 시민들에게 나눔 참여 메시지를 전하는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기부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샤론 씨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미는 나눔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나눔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작고 소박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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