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보건소의 산모.신행아 도우미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산모 신생아 도우미지원 사업은 출산예정일 60일 이전의 산모가 1주일전까지 지원을 신청하면 출산후 2주일간 가정방문을 통해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사업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60% 이하의 저소득층 출산가정 대상으로 지원됨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보건소는 생활이 곤란한 저소득층 미숙아를 대상으로 치료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군보건소는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자녀중 식도폐쇄증, 장폐색증, 항문직장 기형아,횡경막,탈장 등 생후 28일 이내 신생아중 선천성 기형아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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