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열리는 서울장애인권영화제를 위해 영화제를 주관하는 ‘장애인문화공간’에서는 상영작 작품을 공모접수 받는다.
접수기간은 2월 5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작품의 장르와 매체의 형식에 상관없이 2006년 이후 제작된 장애 및 장애인권 관련 소재나 주제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접수 가능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서울장애인권영화제는 매해 장애인단체의 영상미디어활동과 개인의 표현을 담아왔던 작품들을 공모 선정하여 영화제를 통하여 선보이고 있다.
또한,영화제로 인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장애인의 인식을 전환시키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차별이 사회구조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을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을 담고있다.
접수처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2가 74-13 인성빌딩 지층 B1이고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영화제 공모 양식과 제출내용등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문화공간 홈페이지(www.dcs2003.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영화제 공모에 대한 결과는 3월 중순 장애인문화공간 홈페이지에 통보한다.
(문의 : 장애인문화공간/02-929-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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