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후 행사를 축하하는 모습 ⓒ2007 welfarenews
▲ 기념식 후 행사를 축하하는 모습 ⓒ2007 welfarenews
지난달 22일 군포시 중심상가 지역에 위치한 상록 웨딩홀뷔페 6층홀에서 군포시 이웃사랑 후원회 이해숙 회장과 회원 및 노인 장애인가족등 3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제 13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웃사랑 후원의 밤 행사를 다채롭게 가졌다. 이날 내외 귀빈으로는 군포시 의회 송백중 부의장, 최진학도의원 군포시 자원봉사센타 소장님등 많은 내빈들의 참석으로 후원의밤 행사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웃사랑 후원회는 "주는정 받는정 아름다운 나눔"의 주제로 활동하는 약 800여명이며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난 13년전 결성하여 연애인들과 함께 주로 교도소 교정훈련생, 군부대위문등 소외계층 나들이및 노인정을 방문하여 공연도 하고 봉사도 하는 따뜻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회단체다.
이해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3년의 활동을 회상하며 앞으로 더욱더 이웃사랑에 힘쓸것이다"라며 이웃사랑 후원의 활동이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단체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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