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복지정책 실현을 통해 생활이 풍요로운 복지 강서를 건설하고자 관내 10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구민의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가 반영된 사업을 시작한다.

구 지정사업으로는 복지관-경로당 연계(재가복지) 사업, 민․관(주민자치센터-복지관-자원봉사센터)네트워크 사업, 사회복지 엑스포사업(사회복지의 날 기념 주간행사),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 소식지 공동 발간, 지역사회 욕구(만족도)조사 공동 실시 등 연중 지속사업과 일시적 사업을 포함하여 5개 사업을 실시한다.

복지관-경로당 연계(재가복지) 사업은 복지관이 없는 화곡동 및 일반지역의 구립경로당을 거점 기관으로 선정하여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재가 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복지관의 지역적 편중에 따른 문제해결 및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민․관(주민자치센터-복지관-자원봉사센터)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례개발 및 사례관리를 통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며,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엑스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홍보 및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며, 종합사회복지관 소식지 공동발간 사업을 통해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지역주민의 문제 및 욕구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접근을 위한 지역사회 욕구(만족도)조사 공동 실시 사업 등의 내용으로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역복지가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02-2600-62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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