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3일 개강하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가 4월 강좌를 개설하여 신청을 받고 있다.
4월 강좌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디지털 카메라의 활용법과 사진편집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는 ‘내 디카로 예술 사진찍기’와 UCC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하루에 끝내는 ‘TOP10 UCC’가 있다. 그리고 영상과 영화제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독립영화 분석과 실제’, ‘다큐멘터리 분석과 실제’가 진행된다.
각 강좌를 강의할 4명의 강사는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로 과목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현장에 대한 생생한 경험도 풍부하다.
개설되는 강좌의 신청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 받아 접수해야 한다.
모든 강좌는 최적의 교육인원인 15명만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open HD system이 완비된 전산교육장과 오디오실습실에서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