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무용, 뮤지컬 등 공연 관람료를 할인해 주던 사랑티켓(www.sati.or.kr)의 발매량이 제한된다. 4월 5일부터, 1인당 월 4장, 전체 하루 500장까지만 발매 가능하다.
사랑티켓은 사랑티켓 참가작에 한해 관람료를 7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사랑티켓의 이용자가 5만명에서 26만명으로 급증함에 따라, 예산은 50억원에서 37억원으로 줄어들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예산부족 해결을 위해 4억원의 기부금을 추가 투입했으며, 앞으로 예산 상황에 따라 발매량 및 구매한도를 조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