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문화봉사활동 ‘함께해요 나눔예술’이, 4월 ‘Spring-나눔의 향기’를 주제로 한 달간 총 24회에 걸쳐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간다.
4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오페라, 무용, 국악연주회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공연되었던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4월 5일 서울시 오페라단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6일에는 서울시무용단의 ‘한국춤 명무전’이, 7일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추억의 영상음악회’가 공연된다.

서울시극단이 마련한 연극 ‘토끼의 심판’은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춘 극으로 우성원, 영락보린원, 화성영아원, 길음종합복지관, 주몽재활원 등을 방문한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젊은 국악인들의 연주단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추억으로 흐르는 우리가락’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서대문구, 양천구, 노원구의 종합복지관, 동부병원, 서울재활병원 등을 찾는다.

이 밖에도 외부에서 타악, 마술, 발레 등의 단체를 초청하여 성분도복지관, 국립재활원, 금천장애인복지관 등을 방문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2-994-14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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