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영화제' 상영모습 사진제공/서울녹지사업소 ⓒ2007 welfarenews
▲ '돗자리영화제' 상영모습 사진제공/서울녹지사업소 ⓒ2007 welfarenews

가족들끼리 야외 바람과 함께, 돗자리 위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영화까지 볼 수 있다.
올해 6년째 운영되는 ‘돗자리영화제’가 9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천호동공원에서 열린다. 매달 ‘가족, 평화, 스포츠, 나눔’등 다른 주제로 관련 영화가 상영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상영 전에 해금, 판소리, 가야금, 대금 등 우리전통음악이 풍성한 국악공연이 곁들여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편안하게 깔고 앉을 돗자리를 준비하면 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서울의 공원홈페이지(parks.seoul.go.kr)를 통해 상영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강동구도서관 신축공사로 다소 혼잡하지만, 운영자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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