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개최된 장애인단체 실무자 직무교육. 한국장총/사진제공 ⓒ2007 welfarenews
▲ 2006년에 개최된 장애인단체 실무자 직무교육. 한국장총/사진제공 ⓒ2007 welfarenews
맞춤형교육으로 장애인 단체 및 자립센터 실무자들이 업무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단체 및 IL센터 실무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07 전국장애인단체 실무자 직무교육’을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7월 19일~20일, 양일간 실시한다.

이번 실무자 교육은 장애인단체 및 IL센터 실무자들의 교육욕구에 기반을 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을 위한 기획력 배양과정과 IL센터 행정 실무과정을 운영한다.

8회 실무자교육도 성황리에 끝났다. 한국장총/사진제공 ⓒ2007 welfarenews
▲ 8회 실무자교육도 성황리에 끝났다. 한국장총/사진제공 ⓒ2007 welfarenews
기획력 배양과정은 3년차 이상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1일차에서는 기획의 기본 이해와 아이디어 창출, 전략적 기획의 응용사례 실습 등 기획력 배양을 위한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2일차에서는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통해 복지사업 홍보 및 홍보 전략을 교육한다.

IL센터 행정실무 과정은 IL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센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1일차에서는 문서의 기안, 결재 등 문서관리 실무를 교육하고 재무․회계업무를 구체적으로 교육하며, 2일차에서는 활동보조인 및 이용자 모집, 사업성과 관리 등 사업 시행에 있어 필요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비는 교제를 포함해 2만원이며 중증장애인은 활동보조인과 동행할 수 있고 활동보조인의 참가비는 무료다.

수강을 원하는 실무자는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kriri@paran.com) 혹은 팩스(02-783-0069)로 6월 2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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