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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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부산지사(지사장 박광순)는 기업의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장애인고용 사업주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07년부터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대상이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주로 확대됨에 따라 부산·양산·울산 소재 546개 사업체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관련법률 및 정부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장애인고용 우수기업(주식회사 정관)의 장애인고용 성공 사례 발표 등을 통하여 참석기업들이 장애인고용에 동참해 현행법상 장애인 의무 고용율인 2%를 이행하도록 독려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장애인고용서비스 제공과 고용모델 제시 및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제공할 것을 약속함으로써 장애인고용에 대한 기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고용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천 오동 기자 cjstkdgus47@ 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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