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 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삼성화재가 주최하고 소년한국일보가 후원하는 ‘2007 친구야 함께 놀자’ 통합교육캠프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비장애학생 그리고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는 유일한 ‘친구야 함께 놀자’ 통합교육캠프는 올해도 교육현장의 선생님들에게 직접 캠프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대상을 차지한 ‘한어우리’(회장 김은영 한사랑학교 교사)팀이 ‘꿈꾸자! 만들자! 가꾸자! 어화둥둥 우리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삼성화재인 재개발센터(대전시 유성구)에서 주관하여 조별활동, 과정활동 등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어우러진 캠프를 진행하게 된다.

신청은 같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장애, 비장애 각1명) 2명과 교사 2명이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특수학교는 일반학교 학생과 팀을 이뤄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캠프참가신청은 국립특수교육원(http://www.kise.go.kr)이나 장애인먼저홈페이지(http://www.wefirst.or.kr)에서 다운받아 FAX로 신청하면 되며, 공문 미첨부시 신청서만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