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의 바닷물체험을 통한 사회참여와 장애인 당사자 역량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2007 바닷물체험 해변으로 가요’(이하 바닷물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바닷물체험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해수욕장에서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바다를 비롯한 거진항구, 아쿠아리움, 통일전망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이하 독립연대)는 바닷물체험 재가중증장애인 10명과 자원봉사자 1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장애인 3만원, 봉사자 1만 5천원이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바다체험기간 동안에는 수동휠체어를 사용해야 한다.

참가 및 자원봉사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독립연대 김선희 간사(02-716-0302) 앞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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