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 13대 회장을 역임한 서광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명예회장이 86세를 일기로 지난 오늘 오전 6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그는 서울대(당시 경성대학) 의대를 나와 재활의학 국내 보급,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설립 및 1988년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으로 많은 활동을 펼쳤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호실(02-3410-6901)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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