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중증장애인지역생활센터 (부설)덕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전라북도 전주시 인후동 1가 883-7번지 희성빌라 101호에 마련한 느티나무 체험홈에 관계자 및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하였다.

이 체험홈은 전라북도와 주택공사 전북지사의 협조로 35평 규모의 빌라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어 중증장애인들이 어려움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체험홈 관계자는‘체험홈’준비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와같은 최적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체험홈을 개소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많은 중증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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