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정신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편견해소를 위해 '마음열기' 대국민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이 있지만 가족들의 사랑과 본인의 노력으로 정상생활을 회복해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실제 회복자 4명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24개 지하철역 PDP 화면과 서울시청 등 3개소 옥외전광판과 26개 수도권 영화관에서 방영된다.

'마음 열기' 캠페인 영상은 그간 많은 사람들이 애송해온 김춘수 씨의 '꽃'이라는 시를 메시지로 했으며, 캠페인에 등장하는 회복자 4명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문의 보건복지부 정신건강팀 031-440-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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