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는 16일 대선후보 정책토론회에 참석 노인복지 정책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재 월 8만원인 노인연금을 20만원으로 늘리고, 대상자를 80%까지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대선때 자신이 국민연금 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급율을 낮추자고 했지만, 당시 노무현 후보는 오히려 늘리겠다고 해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결국 자신의 주장대로 연금개혁을 단행했다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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