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서 병원장이 올해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2008 welfarenews
▲ 시무식에서 병원장이 올해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2008 welfarenews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2일 무자년 새해 시무식을 실시했다.

병원 1층 보건교육실에서 전직원과 함께 실시한 시무식에서 신영민 원장은 무자년 키워드로 ‘소문만복래’를 꼽았다.

올해의 키워드로 ‘소문만복래’를 꼽은 이유는 ‘편(fun)경영’을 도입해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조직의 분위기를 활성화 시키고 생산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신원장은 올해의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전 직원이 합심해 2008년에는 90%이상 병상가동률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이 맞은바 책무 수행해 박차를 가해 달라”며“전 직원이 모두 합심해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서간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역경을 딛고 ‘도약’할 수 있는 한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당부했다.

북부노인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그동안 방문간호에 그치던 가정방문간호제도를 방문재활치료까지 병행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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