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복지 TV 최규옥 회장과 예원예대 차종권 총장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결됐다. 양사는 복지분야, 창업분야(문화양상창업 강좌), 건강관리분야 등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제작방송하도록 하며 공연기획사를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기로 했다.
복지TV는 예원예대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TV프로그램, 애니메이션을 심사를 거쳐 적극적으로 홍보, 방송할 예정이며 다양한 컨텐츠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상호협력할 것을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제작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양사는 약속했다.
한편 복지TV는 예원예대에서 제작한 문화상품 한지의 홍보 및 판매를 돕기로 했다. 이를 비롯해 기타 세부업무는 별도의 실무담당자를 지정한 후 협의를 추진 할 계획이다.
최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