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전원주택 설계/시공 전문기업 노블하우스(www.nouse.co.kr, 대표 류재관)가 어려운 이웃에게 새 집을 마련해주는 ‘사랑의 집짓기’ 수혜자 선정을 위한 추천 및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06년 11월 처음 시작된 ‘사랑의 집짓기’는 간절한 소망이 담긴 수백 여 통의 사연 가운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에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뜻 깊은 행사로 문경 샛별이네 집, 천안 경우네 집, 여수 성민이네 집에 이어 이번에 4번째다.

‘사랑의 집짓기’의 수혜자 선정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아침편지 문화재단과의 공동 선별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건축 비용을 포함한 주택 신축의 전 과정은 노블하우스의 책임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수혜자 추천 및 신청은 노블하우스(www.nouse.co.kr)와 아침편지 문화재단(www.godowon.com)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월 31일까지다.

노블하우스 류재관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에게 꿈과 사랑의 작은 씨앗을 심어주기위해 시작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랑의 집짓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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