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화면해설 상영관 늘어난다
한글자막·화면해설 상영관 늘어난다
  • 최지희
  • 승인 2008.02.26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청각장애인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한 한국영화 한글자막·화면해설 상영사업을 시행하는 상영관이 9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된다.

한국영화 한글자막·화면해설 상영사업은 현재 9개 지역 영화상영관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연간 한국영화 15편을 주3회 이상 상영하고 있다.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곳은 CGV 구로·대전·서면점, 롯데시네마 구미공단·성서·일산점, 프로머스시네마 순천·전주·춘천점이다.

한국농아인협회는 “오는 5월 이후 영화상영관을 3개소를 추가하고, 총 12개소에서 12편의 한글자막·화면해설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 구미공단점과 성서점은 시 외곽에 위치한 관계로 접근성이 낮다고 판단돼 구미점과 대구점으로 변경된다.

한글자막·화면해설 상영예정작 또는 최신상영작은 장애인영화제 홈페이지(www.pdff.net) ‘프로그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 지원 아래 한국농아인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