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하는 신나는 미술시간!
모두가 함께하는 신나는 미술시간!
  • 최지희
  • 승인 2008.03.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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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시된 ‘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에서 장애아동이 자석낚시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장애인미술협회 ⓒ2008 welfarenews
▲ 지난해 실시된 ‘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에서 장애아동이 자석낚시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장애인미술협회 ⓒ2008 welfarenews

장애인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한 미술교육프로그램이 이번 달부터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장애인·비장애인 성인미술교육(이하 성인미술교육)’과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아동미술교육(이하 장애아동미술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전문 에듀케이터 미술치료사 등 10명의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성인미술교육은 서양화, 한국화, 서예·서각, 누드크로키, 그림동화, 심리미술치료 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1학기는 6월까지, 2학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24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미술교육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참가 교육생 전시회’가 열릴 계획이다.

장애아동미술교육은 교육과 치료가 통합으로 진행되는 미술프로그램으로 1학기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2학기는 9월부터 12월까지 1회당 90분으로 총 30회 진행된다. 장애아동미술교육은 오는 29일까지 모집을 마감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시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는 무료며, 모집인원은 장애인·비장애인 성인미술교육은 각 반 10명, 장애아동미술교육은 총 20명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장애인미술협회(02-2062-1571)로 연락하거나, 서울시 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로 직접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두 개 교육 외에 장애아동미술대회, 미술캠프 등 미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