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세종대왕의 진면목, 독자 눈으로 직접 확인하라!
조선왕조실록과 60여 종의 기타 자료를 모두 참고해 당대의 역사를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스란히 살려냈다.
1부에서는 세종 개인의 역사를, 2부에서는 세종실록을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써내려간 세종시대의 역사를, 3부에서는 세종시대에 활약했던 인재들의 열전으로 구성돼 있다.
'퇴계와 율곡-조선의 지성을 이끈 양대 산맥'
이기일원론과 이기이원론으로 맞붙으며 조선 철학의 발전을 함께 이끌었던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뛰어난 사상 못지않게 바른 인품과 덕으로 후세에 길이 모범을 보인 두 사람을 동시에 만나보자! 이 책은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독립된 주제의 칼럼 형식으로 구성된 ‘생각쟁이 열린마당’이 마련돼 있어,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 및 시사적 이슈 등을 담고 있다.
'이현세 광개토 태왕 상, 하'
위인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는 식상함을 버려라! 영토 확장이라는 큰 업적을 쌓은 광개토 태왕. 이 책은 광개토 태왕 역시 보통 사람처럼 때로는 잘못을 저지르기도 하고 실패도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큰 업적을 이뤄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각 장마다 ‘고구려 역사 탐구’가 마련돼 있어 고구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알 수 있다.
'안중근-큰작가 조정래의 인물이야기 2'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구를 겨누고, 손가락을 끊어 조국독립을 맹세한 안중근의 삶!
큰작가 조정래의 인물이야기 시리즈 중 하나로, 인물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인 주요 사건을 다룬 ‘역사 키워드’, 인물의 대표적인 글과 작품을 살펴보고 그 안에 녹아있는 주제의식을 짚어주는 ‘글과 사상’ 등이 실려 있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조선 역사 속 숨은 영웅들'
아름다운 쌀 나눔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조선시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위인들이 공개된다!
조선 최고의 역사책 ‘동서강목’을 쓴 역사학자 안정복, 백성을 가난에서 구하고자 한 토정 이지함과 김만덕, 왜인들로부터 동해를 지켜낸 어부 안용복 등 위기와 고난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숨은 위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약용-한국의 인물 4'
다산초당을 세워 후학을 양성하고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 50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남긴 정약용.
이 책은 정약용과 함께 붕당정치로 어지러웠던 조선의 당시 사회상을 담고 있다.
영조가 임금에 오르게 된 경위,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과정, 정조와 정약용의 우정 등 그 시대의 총체적인 상황과 주요 인물을 모두 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