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19자동신고시스템’ 국내 첫 도입
전남도, ‘119자동신고시스템’ 국내 첫 도입
  • 최지희
  • 승인 2008.03.17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9자동신고시스템 체계도 ⓒ2008 welfarenews
▲ 119자동신고시스템 체계도 ⓒ2008 welfarenews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소방방재청에서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119자동신고시스템’ 설치사업 시범본부로 선정됐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소방방재청이 추진 중인 119자동신고시스템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 12일부터 목포시에 우선적으로 설치작업에 들어갔다.

119자동신고시스템은 119상황실 담당자에게 사고 상황을 최단시간에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정상 사고를 인지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거처에 화재 감지센서 및 가스누출 감지센서 등을 부착해, 위험 상황에 따라 ‘GateWay’ 단말기의 녹음된 음성을 통해 자동신고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남도 소방본부 신봉수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만큼 나타날 효과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우선적으로 목포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